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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오페라하우스, 결정된 바 없습니다” 부산시, 입장 거듭 밝혀 - 부산시 전체 문화정책과 연계하여 충분히 검토 후 결정할 것 -

부서명
문화예술과
전화번호
051-888-5075
작성자
구영아
작성일
2018-10-08
조회수
916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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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내용

 

  부산시는 ‘북항 오페라하우스 결국 짓는다’(10.1, 부산일보) 보도와 관련하여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아울러, 관련 정책결정 과정과 방법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민선7기 시장직 인수위의 오페라하우스 건립 사업 전면 재검토 권고에 따라 사업의 재점검 방침을 정하고, 지역 예술인과의 면담, 언론사 주관 토론회 등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현재 장기적 문화정책의 방향설정을 위해 오페라하우스 사업전반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페라하우스는 시의 재점검 방침에 따라 지난 8월말부터 공사 일시정지 중에 있고, 국제아트센터는 ’21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용역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