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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 미래 해양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 국제 심포지엄 및 토론회 개최

부서명
에너지산업과
전화번호
051-888-4685
작성자
류재진
작성일
2018-05-21
조회수
808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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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부산시, 5. 24. 13: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관계자, 시민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 참여한 가운데‘미래 해양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및 토론회’개최
내용

 

  부산시는 5월 24일 오후 1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관계자, 공무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해양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미래 해양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및 토론회’는 해양신재생에너지와 부산의 대표적 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을 융합하여 부산 해양산업의 발전과 육성 방안에 대한 정책제언을 얻고자 함이다.

 

  정부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0%를 목표로 해상풍력, 파력, 조류, 해수온도차, 조력, 복합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제도적 보완 등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한발 더 나아가 2030년까지는 30%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가 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어, 이번에 개최되는 ‘미래 해양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및 토론회’를 통해 부산의 해양에너지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알아보게 된다.

 

  발제는 ▲DNV-GL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부문 Dr. Deng Pan 소장이「왜 풍력 발전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 발표. ▲나가사키대학 해양과학기술기구 Takaaki Morita 교수는 일본 나가사키현 해양 재생에너지 촉진 전략 ▲광저우 재생에너지연구원 해양에너지연구센터 Dr. Sheng Songwei 소장은 중국과 광동성의 파력발전 연구와 비즈니스 현황 ▲타이완 국립해양대학 Jiahn-Horng Chen 교수는 타이완에서의 해양재생에너지 개발 현황 ▲나가사키대학 해양과학기술기구 Takaaki Morita 교수는 일본 나가사키현 해양 재생에너지 촉진 전략 발표 ▲ 또한, 국내 발표는 (재)부산테크노파크 김영석 본부장, 한국남부발전(주) 김달태 부장, K-water 물에너지연구소 김영일 소장, LS산전 원창섭 부장이 관련 주제 발표하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성진기팀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택희 연구원, 경북부유식해상풍력발전(주) 장대현 대표 등 참가자는 「부산시 해양에너지-조선해양산업 연계 활성화 전략」에 대해 정책 토론은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 및 토론회는 부산의 클린에너지 정책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이며, 부산의 해양에너지 정책도 더욱 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