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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생태공원을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7월 17일부터 부산 최초로 낙동강변에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을 개장하였다
삼락오토캠핑장은 7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예약홈페이지 (www.nakdongcamping.com)를 통해 선착순 예약접수 받은 후 7월 17일부터 오토캠핑사이트 62면을 우선개장하고, 일반캠핑사이트 50면은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삼락오토캠핑장은 총 면적은 53,200㎡에 오토캠핑사이트 62면, 일반캠핑사이트 50면, 잔디광장,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사업비는 총 35억 원(국비 10억 원, 시비 25억 원)이 투입됐다.
캠핑장 이용료는 오토캠핑사이트(10m×10m, 전기이용가능)는 2만 5천 원, 일반캠핑사이트(5m×8m, 전기이용불가능)는 1만 5천 원으로 8월 말까지 무료로 시범운영 후 9월부터 부과할 예정이다. 단,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의 철새도래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 장 소 : 삼락생태공원 경전철 북측 일원(삼락계류장 남측)
○ 개장일자 : 2014.7.17(목)
○ 이용시설 : 오토캠핑사이트 64면 및 기타부대시설
○ 이용예약
- 예약일시 : 2014.7.14. 09:00부터
- 예약방법 : 낙동강 오토캠핑장 홈페이지(www.nakdongcamping.com) 에 접속 후 회원가입 및 인터넷 예약접수(선착순)
*바로가기 링크 http://www.nakdongcamp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