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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 배응선(작품명 : 깨끗한 물! 후손들에게 물려줄 보물입니다.)
금 상 : 양 훈(작품명 : 정수기가 필요없는 순수365)
김인석(작품명 : 수돗물을 설계하다)
은 상 : 손미영(작품명 : 순수, 이렇게 좋을 水가)
전혜연(작품명 : 수돗물... 무슨 水를 쓴거지)
김형규(작품명 : 언제나 순수365의 성적은 수수수)
김미진(작품명 : 1방울의 물이 아닙니다)
박성주(작품명 : 부산에서 가장 큰 정수기)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