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특별전 홍보자료 ○ 전 시 명 : 「고고학으로 본 부산의 역사」 ○ 개 막 식 : 2008. 10. 10(금) 오후 3시 ○ 전시기간 : 2008. 10. 10(금)~12. 7(일)〔59일간〕 ○ 전시장소 : 복천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유물 : 청강 · 대라리 유적 삼족조형토기 등 500여 점 =============================================================== 【전시 목적】 부산은 196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른 매장문화재조사도 활발히 진행되어 왔습니다. 경중을 저울질 할 수 없는, 개발과 보존이라는 상충된 가치 아래 진행된 많은 구제발굴은, 부산의 역사 나아가 한국의 선사시대를 규명할 수 있는 수많은 성과를 낳았습니다. 이에 복천박물관에서는 경남문화재연구원과 울산대학교박물관과 함께 그 동안의 부산지역의 발굴성과를 한자리에 모은 《고고학으로 본 부산의 역사》전을 준비하였습니다. 1929년 동삼동패총 발견을 시작으로 80년 간 이루어진 고고학적 성과를 통해,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전시 내용】 ○ 해운대 신시가지 개발로 인해 발굴 조사되면서 인류가 부산에 살기 시작함을 알려준 좌동 · 중동 구석기유적을 비롯하여 부산 · 경남 경마장건설로 발굴된 신석기시대 범방유적, 부산 · 울산 간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발굴된 삼국시대의 기장 청강 · 대라리유적, 정관 택지지구의 가동 · 방곡리유적, 동래 수안동의 조선시대 동래읍성 해자 유적 등 부산의 중요유적 발굴품을 시대 순으로 전시 ○ 부산이라는 대도시 속 곳곳에 숨겨진 문화유산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어떤 유적이 있는 지를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
【전시관련 기타행사】 ○ 2008년 특별전 갤러리토크 ▷ 일 정 : 전시기간 중 4회(10. 22, 11. 5, 11. 19, 12. 3 오후 2시~4시) ▷ 장 소 : 복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문의전화 : 복천박물관 ☎ 051)554-4263~4 FAX 051)554-4265 ※ 주 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50번지 ※ 교 통 편 : 지하철 ▷1호선 명륜동역 하차⇒마을버스 1번 이용 ▷1호선 동래역 ⇒ 4번 출구 ⇒ 마을버스 6번 이용(10분 소요) 버 스▷ 51-1, 49-1, 210, 179, 202, 110-1, 100, 36, 46, 50 동래 전신전화국 하차(전화국 뒤편 동래구청 앞 마을버스 6번 승차) ※ 관람시간 : 09:00~18:00 (오후 5시 매표마감)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