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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에서 연극 공연을......
동래성 함락 429주년 기제사(양력 5월 28일)를 한편의 연극공연으로 치른다.
동래부사 송상현, 대마도주 종의지, 부산 여인 양녀의 운명을 다룬 대서사시
<한 마리 호랑나비가 해협을 건넜네> (이윤택 극본 연출)
이번 공연은 5월 28일 오후 8시 부산 박물관 앞뜰에 마련되는 야외무대에서 기제사를 지낸 후 공연된다.
이번 기회에 부산 시민은 좀체로 접할 수 없는 기제사를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평화와 공존을 위한 뒤풀이’란 이름으로 연극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 최소한의 공연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연극 공연은 유료로 진행한다. (일반 지정석 3만원, 자유석 2만원, 경노 학생 우대 만원)
임진전쟁 429주년 동래 제전
평화와 공존을 위한 뒤풀이 한 마리 호랑나비가 해협을 건넜네
□ 공연일시 : 2010년 5월 28일(금) 오후 8:00
□ 장 소 : 부산시립박물관 특설무대
□ 티켓가격 : 지정석 3만원, 자유석 2만, 학생석 1만원
□ 극본,연출 : 이윤택
□ 주 최 : 가마골소극장 (1588-9155, www.kamagol.co.kr)
□ 후 원 : (사)밀양연극촌 연희단거리패
□ 기 획 : 가마골소극장 부산문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