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5일(수) 개최예정인 2007년 복천박물관 특별초청강연회-비화가야의 고분문화(창녕 송현동고분의 발굴성과)-의 수강신청기간을 4월 23일(월)까지 연장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은 송현동고분군의 발굴에 직접 참여하였던 문화재청 강동석 선생님을 모시고,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최초의 녹나무 목관 등을 비롯한 주요발굴유물을 소개하고, 가야시기 창녕지역의 고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고고학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메일 접수가 힘드신 분들은 전화접수도 받을 예정이니, 박물관 조사보존실(051-554-4264)로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