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통합 공지사항

오늘, 월드컵 3·4위전 교통대책 마련

부서명
교통국
전화번호
05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2-06-29
조회수
3948
내용













오늘, 월드컵 3·4위전 교통대책 마련



­ 주경기장으로 셔틀버스 28대 투입, 시내버스 전 노선 00:30분까지 1시간 연장, 지하철 12편 임시증편 연장운행 ­
 








부산시는 오늘 터키와의 월드컵 3·4위전 경기 관람을 위해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28대를 투입하는 한편 시내버스 전 노선의

운행시간도 1시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청역 10대, 교대역 13대, 동래역 5대 등 28대의 셔틀버스는 5~10분

간격으로 주경기장을 운행하며 요금은 일반시내버스 요금인 학생 400원

일반 600원을 받게 된다.



셔틀버스는 오후 4시부터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 8시까지, 그리고

경기가 끝난 오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50분까지 운행한다.



이와함께 시내버스 196개 전 노선의 운행시간을 현행 23시 30분에서

자정 12시 30분까지 1시간 더 연장해 운행하게 된다.



또 교통공단 관계자도 오늘 지하철 12편을 임시 증편하여 종착역 기준

1호선은 새벽 1시 45분, 2호선은 새벽 2시까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오늘 터키와의 3·4위전 관람장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사직야구장, 사직야구장주차장, 구덕운동장, 부산역광장,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삼락강변체육공원 등 전체 8개소에서

방영할 계획이라며,



지난 6월 25일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는 입장관중이 34만 6천여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오늘 그동안 월드컵 경기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과

아시아 최초 4강까지 오른 한국축구를 축하하기 위한 불꽃놀이를 계획하고

경기종료후 약 5분간 해운대동백섬 해상, 광안리해수욕장앞 해상, 삼락

강변체육공원, 아시아드주경기장보조구장, 남항방파제 앞 해상 등 5개소

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펼친다고 밝혔다.





 
 
첨부화일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