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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내일, 월드컵 준결승전 교통대책 마련

부서명
교통국
전화번호
05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2-06-24
조회수
3981
내용













내일, 월드컵 준결승전 교통대책 마련



­ 주경기장으로 셔틀버스 28대 투입, 시내버스 전 노선 00:30분까지 1시간 연장, 지하철 14편 임시증편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 ­
 




부산시는 내일 독일과의 결승 진출을 위한 4강전 경기 관람을 위해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28대를 투입하는 한편 시내버스

전 노선의 운행시간도 1시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청역 10대, 교대역 13대, 동래역 5대 등 28대의 셔틀버스는 5~10분

간격으로 주경기장을 운행하며 요금은 일반시내버스 요금인 학생 400원

일반 600원을 받게 된다.



셔틀버스는 오후 4시부터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 8시까지, 그리고

경기가 끝난 오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50분까지 운행한다.



이와함께 시내버스 196개 전 노선의 운행시간을 현행 23시 30분에서

자정 12시 30분까지 1시간 더 연장해 운행하게 된다.



또 교통공단 관계자도 내일 지하철 14편을 임시 증편하여 종착역 기준

새벽 2시까지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내일 독일과의 준결승전 관람장을 기존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사직야구장, 구덕운동장, 부산역광장, 해운대해수욕장외 광안리

해수욕장과 삼락강변체육공원 2개소를 추가로 늘려 방영할 계획이라며



지난 6월 22일 이탈리아 8강전에서는 5개소에서 입장관중이 26만3천여명이

였다고 밝히고 내일은 이 7개소에서 35만5천여명의 관중이 입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시는 내일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독일을 이기고 결승 진출이

확정되면 아시아드주경기장, 해운대 요트경기장, 구덕운동장 등 3개소에서

약 500여발의 화려한 불꽃놀이를 펼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내일 준결승전과, 오는 29일 3.4위전 또는 30일 결승

전에서도 대형스크린을 통한 실황중계와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의 셔틀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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