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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동차2부제 참여율 높아 교통소통 원활 -차량 주행속도는 2배 정도 빨라지고, 참여율은 94.2%- | ||
부산에서 월드컵 대회기간 동안 시행되는 자가용자동차 의무2부제 실시 첫날 차량의 주행 속도는 평소보다 2배 가량 빨라지고, 시민들의 2부제 참여율은 94.2%로 나타났다. 오전 10∼11시 사이에 서면교차로∼송공삼거리간(1.4㎞) 차량 주행속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부제 시행전 10.9㎞/h에서 2부제 시행 첫날인 오늘은 20.6㎞/h로 빨라졌으며, 연산교차로∼내성교차로간(2㎞) 주행속도도 평소20.6㎞/h에서 45㎞/h로 빨라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내 주요구간 주행속도 조사결과】 ※ 시행전 통행속도는 2001년 정책개발실에서 조사한 주행속도 조사결과 중 토요일 낮시간대 기준임. 한편, 자가용자동차 의무2부제 시행 첫날 시민들의 참여율에 대하여 11:00∼13:00까지 시내 주요지점 3개소에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94.2%의 참여율을 나타냈다. 【자가용자동차 2부제 참여율 조사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