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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자 병기 시내버스 노선안내도 1천여개 추가 설치 7.4~7.18까지 영·한자 병기 시내버스 노선안내도 1천여개 설치할 설치광고사업자 모집키로 해 | ||
부산시는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를 맞이하여 부산을 방문하는 내외국 인들이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시내버스표지판에 영어·한자를 병기한 노선안내도를 현재 166개소 200개 설치한 것외에 1천여개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오는 7월 4일 시내버스 노선안내도 설치광고사업 자 선정 공고를 내고 참여 희망업체를 모집 설치업체를 선정키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신청구비서류를 준비해 부산시청(대중교통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오는 7월 11일 오후 3시 시청 16층 교통국 회의실 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노선안내도 설치 및 운영 계획 △노선안내도 설치 및 운영 참가자격 요건 등 △시내버스노선안내도 설치자 선정기준 및 절차 △기타 신청 구비서류 등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이번에 설치될 시내버스표지판(25×65㎝) 1천여개에는 ▲주요 경유지 15개소 표시(영어·한자·국문 병기) ▲첫·막차 시간 표시 ▲지하 철역, 환승역, 현위치 및 진행방향를 표시하게 했다. 이에 따라 설치비용과 관리비용 약 1억5천6백여만원은 설치업자 및 광고이용권자가 부담하고 시내버스 노선안내도 하단부 15㎝ 정도를 광고면 으로 활용 5년간 이용토록 했다. 시는 7월 18일까지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버스·택시 교통개선위원회의 기획단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9일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 붙임 : 공고문 1부. 끝. | ||
첨부화일 : 공고문.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