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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에서는 부산시와 오랜 인연(1966년 부산시-까오슝시 자매도시 결연)을 가지고 있는 타이완과의 문화교류 확대를 도모하고, 부산박물관과 타이완 국립역사박물관의 문화교류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포모사 : 타이완 문화』 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 포모사(Formosa) : ‘아름다운 섬’을 뜻하는 포르투갈어로, 타이완을 일컫는 말.
이번 국제교류전은 ‘타이완’ 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특별전으로 타이완의 역사 전반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바랍니다.
-전시기간 : 2013. 10.08~12.01
-전시장소 :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