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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해금솔리스트 꽃별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영화음악 - 영화의전당 2월 10일 마티네 콘서트 ‘세계속의 우리음악시리즈Ⅰ’-

부서명
서울본부
작성자
서울본부
작성일
2015-02-09
조회수
202
내용
◈ 2. 10. 11:00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한일양국의 무대를 누벼온 국악계의 뮤즈 해금솔리스트 꽃별의 ‘세계속의 우리음악시리즈’마티네 콘서트 열려



각종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한일 양국의 무대를 누벼온 국악계의 뮤즈 해금솔리스트 꽃별(본명, 이꽃별)이 2월 10일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무대에 선다.



지난 10년간 해금 대중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서정적 감성의 해금 연주가 꽃별이 ‘세계 속의 우리음악시리즈’를 테마로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와 드라마의 주제곡들을 연주한다.



꽃별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라이브를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표적인 국악계의 뮤즈, 해금솔리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재즈, 뉴에이지, 팝, 클래식에서 민요까지 창의적인 연주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악기인 해금의 미래지향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우리시대의 자랑스러운 뮤지션이라 할 수 있다.



오전 11시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이날 공연에서 꽃별은 영화 ‘러브레터’, ‘로미오와 줄리엣’, ‘냉정과 열정 사이’와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하여 연주를 한 드라마 ‘추노’의 주제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금 외에도 기타, 아코디언 등 비교적 소규모의 악기 구성만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과 잘 어우러지는 해금의 매력과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이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참고하거나 전화(☎051-780-6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