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3.0 담당자 Work-Shop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 부산시, 정부3.0 업무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발굴로 시민행복 실현
부서명
서울본부
작성자
서울본부
작성일
2014-10-07
조회수
154
내용
◈ 부산시, 10. 8. 09:30 해운대구 소재 아르피나에서‘정부3.0 담당자 Work-Shop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개최 ◈ 시, 자치구, 공사·공단 정부3.0 담당자와 민간 자문위원간 소통, 정부3.0 발전계획 특강,우수사례 발표 등 정부3.0 혁신 및 도약방안 모색
부산시는 ‘정부3.0’의 업무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발굴로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부산형 정부3.0 담당자 Work-Shop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10월 8일 오전 9시 30분 해운대구 소재 아르피나에서 시, 자치구, 공사·공단 정부3.0 담당자와 정부3.0 민간 자문단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3.0 담당자 Work-shop과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담당자 Work-Shop은 △정부3.0 15년 신규과제에 대한 정부3.0 담당자와 민간 자문위원간 토의 등 소통의 장 마련 △토의결과 자문단 강평 △안전행정부 김상진 서기관의 ‘정부3.0 발전계획’ 특강 순으로 구성된다.
이어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14년 시와 자치구, 공사·공단에서 추진한 정부3.0 우수사업 137건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13건 발표 △경진대회 강평 △심사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선정된 최종 우수사례 5건은 추후 안전행정부에서 열리는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부산시 대표사례로 추천된다.
본선에 진출한 주요 우수사례는 △시 대변인실의 ‘SNS 운영을 통한 실시간 여론 수렴 및 정책반영’ △평가담당관실의 ‘모바일 빅데이터 활용 지능형 인구통계분석 시스템 구축’ △창조도시본부의 ‘찾아가는 산복도로 주민맞춤형 서비스’ 등이다.
특히, 이날 발표되는 우수사례들은 행정의 일선에서 주민의 수요에 맞춘 서비스 제공 모델로 정부3.0가치를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담당자 Work-Shop과 경진대회를 통해 정부3.0 핵심가치 재인식, 정부3.0 혁신 및 도약방안 등 마련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