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공지사항
부산IT·CT 수도권 마케팅지원센터, 지역기업에 힘 보탠다
- 부서명
- 신성장산업과
- 작성자
- 신성장산업과
- 작성일
- 2012-12-13
- 조회수
- 39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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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6. 13. 서울시 테헤란로에서 개소했으며, 현재 17개 업체 입주 ◈ 입주기업 간 연계지원으로 총 204억 원의 계약체결 성과를 거두었으며, 세미나 개최 및 업체 건의사항 처리 등 적극적 지원에 나서
부산지역 IT·CT기업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도권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부산 IT·CT 수도권 마케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역삼동)에 설치되었으며, 지사실(1인·2인) 17개를 비롯 세미나실, 회의실 등 비즈니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을 맡아 현재 17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그동안 입주기업 간 연계지원 등을 통해 총 204억 원의 계약체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삼성SDS 및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지난 9월부터 총 8회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입주기업들이 최신 기술동향 및 정보를 습득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돕고 있다. 그 일환으로, 13일 오후 3시 센터 회의실에서 ‘모바일 기술동향’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입주업체와의 정례 간담회를 통해 △당초 20개였던 1인 지사실을 1인 지사실 14개, 2인 지사실 3개로 변경 △입주기업의 보안을 위한 소음차단공사 실시 △무선 AP설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처리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입주업체간 네트워크강화, 협업 촉진 △수도권 수요처와 지역기업간 네트워크 형성 지원 △대기업, 공공기관 수요정보 및 동향 수집·제공 △협업 모델 및 향후 Biz 모델 설정 △대기업, 공공기관, 기업 간 매칭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