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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부산시, 청년인턴들에게 귀를 기울인다! - 이영활 경제부시장 중소기업 청년인턴과의 대화의 시간 가져..

부서명
고용정책과
작성자
고용정책과
작성일
2012-11-05
조회수
478
내용
◈ 11. 6. 15:30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청년인턴 근무자(정규직 전환자 포함)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활 경제부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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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월 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영활 경제부시장과 중소기업 청년인턴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인턴들로부터 인턴과정에서 느꼈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대화의 자리에는 현재 중소기업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과 2012년도 청년인턴사업에 참가하여 정규직으로 전환한 청년 88명이 참석해 이영활 경제부시장에게 자신들이 체험했던 중소기업 인턴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에 바라는 사항들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하여 부산시 청년 일자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려움 끝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선배들의 솔직한 경험담들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청년인턴들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져 이번 행사가 청년인턴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화의 시간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는 이미원 위드원 대표의 ‘직장생활과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특강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2010년 하반기부터 시행해 온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2010년 수료자 중 14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고 2011년에는 217명을 배치하여 수료자 중 165명이 정규직 전환(95%)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249명의 청년인턴들이 배치되었으며 현재 122명이 근무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