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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5.~10. 28.(4일간) BEXCO‘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컬렉션’개막◈ 유럽, 아시아를 대표하는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Moonspoon saloon 등 2팀과 국내 박윤수, 박병규, 정영원, Dou.Ze(이종철&라세영) 디자이너 포함 총 12팀 패션쇼 참가◈‘패션쇼+전시회' 형태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국내 최대 규모의 토털 패션 전문 이벤트로 업계의 관심 주목, 수출상담회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패션 비즈니스 활성화 및 아시아 패션 허브 지향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패션 축제의 장인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 컬렉션’이 10월 25일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컬렉션(www.papbusan.org)’이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서 개최한다.
오트쿠튀르와 함께 세계의 양대 기성복 박람회로 전 세계 패션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프레타포르테’는 국내에서는 부산에서 2001년 처음 시작되었다. ‘프레타포르테 부산’은 해외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패션 컬렉션으로 12년째 그 전통과 명성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2012 대학패션페스티발’과 ‘2012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2012 부산국제신발전시회’, ‘2012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등을 같은 기간 동시 개최해 행사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패션쇼+전시회’ 형태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국내 최대 규모의 토털 패션 전문 이벤트로서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아울러, 해외교류 시스템의 정착으로 중국, 일본 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시회 및 패션쇼의 참가업체, 디자이너, 바이어 등 상호 초청을 통해 지역 패션 업계의 해외진출과 교류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장내 오픈무대를 설치하고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트레이드쇼를 개최하여 참가업체들이 제품의 노출을 통해 홍보를 극대화하고 바이어 및 소비자와 소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이외에도 패션관련 CEO 특강, 패션트렌드 설명회, 디자이너 팬미팅, 디자이너 스케치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패션쇼와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부산시는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인기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0월 25일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황광희, 박형식은 오프닝쇼 무대에 모델로 나서며 쇼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3 프레타포르테 부산은 ‘패션쇼+전시회’ 형태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패션산업의 최신 동향 및 정보습득과 함께 지역 패션산업의 발전과 신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면서 “부산시는 프레타포르테 부산이 세계적인 패션 컬렉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며, 많은 시민들께서 행사장을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3 S/S컬렉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papbusa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패션쇼 및 행사참석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출력 받아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