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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국내최초 독일국립대 FAU부산캠퍼스 관심집중- 국내 재학생 독일 글로벌기업 및 국내 대기업 취업 확보

부서명
신성장산업과
작성자
신성장산업과
작성일
2012-10-22
조회수
599
내용

◈ 1기 재학생 전원 독일 현지 글로벌 기업(Bayer AG, Boehringer Ingelheim, Suedzucker, Krones AG) 인턴연구원 선발 및 활동 중◈ 독일의 대기업 지멘스사, 바이엘 등에서 FAU부산캠퍼스 출신 졸업생 취업 확보 및 국내대기업 cj제일제당 인턴쉽과정 제공 및 취업에 긍정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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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에 개교한 독일 국립대학 FAU부산캠퍼스의 국내 재학생들이 독일 현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향후 졸업생들의 취업이 용이하게 됐다.

올해 FAU부산캠퍼스의 1기 졸업예정생 전원은 독일 글로벌 제약기업인 바이엘(Bayer AG), 뵈링거잉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식품회사인 쥬드주커(Suedzucker)와 자동기계설비회사인 크로네스(Krones AG)에서 인턴연구원으로 선발되었다. 독일의 세계적인 기업인 지멘스사(Siemens AG)에서도 FAU부산캠퍼스 출신 한국학생들에게 인턴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매년 최소 5명의 학생을 선발하기로 약속했다.

독일 글로벌기업들은 아시아시장 확장을 위해 독일교육을 받은 능력있는 아시아인 엔지니어 인재를 원하고 있어 향후 FAU부산의 졸업생들의 다양한 독일기업들로부터의 취업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기업인 CJ제일제당에서도 FAU부산캠퍼스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향후 이 학교 졸업생의 채용을 위해 FAU부산캠퍼스를 방문하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학생들의 인턴쉽과정 제공과 취업에 대해 협의하고 또한 공동연구협력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

FAU 부산캠퍼스는 독일교육시스템을 동일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재학중에 기업의 인턴쉽이 의무학점으로 규정되어 있어 졸업전 기업과의 연계를 구축함으로써 취업을 보장함과 동시에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독일 국립대학 FAU 부산캠퍼스는 부산에 설립된 제 1호 외국교육기관으로 아시아에 진출한 첫 번째 독일대학교이며, 독일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 동일한 교수진 3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이 되며, 졸업생들에게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수여하게 된다.

FAU 부산캠퍼스는 설립 초기에 독일정부, 한국정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우수한 FAU 기술로 제작한 실험 장비를 갖추었으며, 화학생명공학부 내에 생물공학, 화학반응공학, 기계공정공학, 환경공정공학, 유체역학, 열역학 등의 강좌를 개설하고 6개 전공과목에 대해 내년 봄학기 대학원생(25명) 모집에 들어갔다.

FAU 부산캠퍼스에 입학하는 모든 한국국적 학생은 한국 또는 독일 학술교류재단에서 입학금에 해당하는 첫 학기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FAU 부산캠퍼스는 우수한 학생에게는 부가적인 연구 장려금을 별도 지원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하게 된다.

내년 봄학기 접수기간은 독일 본교와 동일하게 2013년 1월 15일까지 받고 있으며, 원서는 FAU Busan 홈페이지(www.fau-busan.ac.kr) 및 E-mail (studies@busan.fau.de)로 접수 받고 있다.

【문의 : 부산광역시 신성장산업과 ☎051-888-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