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회관, 올해부터 전면 시행 예정인 초등학생 주 5일제 수업 지원을 위해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초등학생 단기릴레이 특강’실시◈ 매주 토요일 10:00~12:00에 진행되며, 어린이마술 및 체험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초등학교 주5일 수업! 토요일엔 여성회관에서 함께해요~”
‘여성이 미래다’ 도전하는 여성들이 꿈을 일구어 가는 배움터인 부산시 여성회관(관장 우정임)은 올해 초등학교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되고 이에 따른 초등학생 여가시간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맞춰 ‘초등학생 단기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2월 27일부터 접수가 실시되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성장체조·성장마사지 강좌를 시작으로 초등학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마술, 예쁜 글씨 POP, 체험공예(DIY 목공스쿨), 어린이 영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별 정원은 20명에서 30명 내외이며, 6회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된다.
접수기간은 각 프로그램 시작일 전 5일간이며, 매회 선착순을 접수 마감된다. 상세한 내용은 분기별 시행되는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 전단지 및 여성회관 홈페이지(woman.bus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610-2010~2)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여성회관은 시민교육을 통한 일자리창출 연계를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다양한 토요배움터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초등학교 주 5일 수업제 조기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