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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포럼(상임대표 : 김종한 경성대학교 교수)에서는 5월 25일 오후2시 광안리 호메르스호텔에서 지역고용 협력방안 모색과 일자리 공시제 컨설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부ㆍ울ㆍ경 지역고용 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고용포럼, 울산고용포럼, 경남고용포럼, (재)부산인적자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부·울·경 지역 고용포럼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하여 효과적 지역고용연계 구축 방안과 지역 일자리 공시제 현황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고용 활성화와 정책적 대안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화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이 ‘부·울·경 지역 고용동향 및 정부 일자리대책’이라는 주제로 부·울·경 지역의 최근 고용동향과 지역별 고용상황의 특징 그리고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주요 일자리 대책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서 부·울·경 고용포럼 대표들과 관련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을 통해 부·울·경 지역고용의 상생협력을 위한 단기 및 장기 과제들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또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일자리 공시제 컨설팅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각 지역의 공시제컨설팅 연구진들이 지역별 공시제컨설팅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의 관계자들이 효과적인 공시제컨설팅 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을 통해 지역 일자리공시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 울산, 경남의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적 연계의 출발점으로서 부·울·경 지역의 상생적 고용활성화가 보다 구체화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행사내용 관련 문의 : 이근호(부산고용포럼 사무국장), 051-316-9040
제공부서: 고용정책과 전화번호: 888-4482 작성자: 임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