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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11.5.~11.12.(8일간) 고용 및 일자리창출에 사회적 여건조성과 동참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고용정책의 장’과‘고용만남의 장’두 개의 테마로 진행되는‘2012 부산고용페어주간’운영◈ 지역틈새 일자리창출 토론회, 부산 잡 페스티벌(채용박람회), 산업평화 시상식, 노사민정 사회적책임 실천결의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는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다양한 고용프로그램을 개최하여 고용 및 일자리창출에 대한 사회적 여건조성과 동참분위기 확산, 사회적 책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2012 부산고용페어(fair)주간’을 11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
지난 201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부산고용페어주간은 고용정책 및 전략에 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될 ‘고용정책의 장’과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을 주선하고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고용만남의 장’ 2개 테마로 구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고용정책의 장’에서는 △고용촉진에 관한 신성장 모델인 일본중소기업의 구조와 효율성을 주제로 하는‘고용촉진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11.5, 시청)’△고용창출 및 안정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수여하는 ‘부산고용대상 시상식 및 인재유출방지 포럼(11.5, 시청)’ △고용확대 발전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는 ‘지역틈새 일자리창출 토론회(11.7, 부경대학교)’ △고용안정과 고용증진을 위한 노사의 역할 제고 방안을 모색할 ‘고용에 관한 노사의 역할제고 방안 세미나(11.8,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등이 개최된다.
‘고용만남의 장’은 △산업평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제20회 산업평화상 시상식(11.5, 시청)’△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중소기업 청년인턴 대상 직장생활 특강 및 청년인턴과의 대화를 통한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제시할 ‘중소기업 청년인턴 워크숍(11.6, 시청)’ △노사상생 화합을 위한‘노사민정 사회적책임 실천결의대회(11.12, 구덕실내체육관)’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페어주간 전후 기간에도 △동남권내 청년실업 및 청년층 역외유출 문제에 부산·울산·경남의 산·학·관이 공동대응하기 위한‘동남권 청년취업 지원 산·학·관 협약식(11.1, 벡스코)’△구직자 특성별로 2일간 청년, 중장년·여성·고령자·장애인으로 구분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2012년 부산 잡 페스티벌(11.1~2, 벡스코)’△허남식 부산시장 주재로 지역고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부산시 일자리창출 종합보고회’를 비롯하여‘1사5인 이상 더 고용하기 추진상황 보고회(11.22, 시청)’등 11월 한 달간 고용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0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부산고용페어주간은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시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함과 동시에,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시민적 인식제고와 모두의 힘을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페어기간 중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붙 임 : 고용페어주간 주요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