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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창의적 아이디어가 더 큰 부산을 만드는 곳! - ‘부산국제발명ㆍ신기술창업박람회’열려

부서명
신성장산업과
작성자
신성장산업과
작성일
2012-10-17
조회수
400
내용

◈ 부산시, 10. 18.~10. 20.(3일간) 벡스코에서 우수 발명ㆍ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2012 부산국제발명·신기술창업박람회’열려 ◈ 시민발명경진대회, 우수 특허기술 시상식, 바이어매칭 상담회 등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한ㆍ중 과학기술협력 Tech fair를 같이 진행하여 대규모 박람회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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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개발한 발명·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2 부산국제발명·신기술창업박람회’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0여 개 기업의 신기술 및 발명 전시와 함께 부산 특성화고 직업교육박람회, 그리고 올해는 한·중수교 20주년 기념행사로서 한·중과학기술협력 Tech fair를 같이 개최하여 대규모 박람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 한국발명진흥회, BEXCO 주관으로 열리는 부산국제발명·신기술창업박람회는 발명·신기술을 특화한 박람회로는 전국에서 유일한 행사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전시 규모도 확대되고 관람객수도 늘어나서 초기 100여 개 기업, 관람객 1만5천여 명 규모에서 5회째로 접어든 현재 200여 개 기업, 5만여 명 규모로 명실공히 국제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전시 내용으로는 △기계부품·전기전자·의료·섬유·건축·기타 생활소비재 등 중소기업 신기술 △일본·중국 등 해외기업 발명품 △창업보육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의 성장기업 제품, 투자유치희망기업 제품 △지역대학, 연구소에서 개발된 신기술 전시, 발명특허품 및 지역발명경진대회 수상작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관은 중소기업관(B2B관, B2C관, 국제관, 창업보육관, 투자유치관), 산학공동기술개발품을 소개하는 신기술관, 청년창업관 등으로 구성되었다. 박람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특허기술·제품을 전시하여 시장판로개척 및 마케팅 활동을 돕고 범시민적인 창업마인드가 확산되어 부산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