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부산시민공원에서 즐기는 건축 나들이!- 올해 세 번째 도시건축시민투어, 공원 속 건축투어 -
부서명
서울본부
작성자
서울본부
작성일
2015-05-28
조회수
273
내용
◈ 5. 30.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 주관, 시민 35명 대상으로‘공원 속 건축투어’를 주제로 2015년 제3차 도시건축시민투어 실시◈ 지하철 1호선 부전역 8번 출구 앞 집결(11:20)→ 송상현광장(11:30)→ 부산시민공원(12:30)→ 중식(13:30)→ 국립부산국악원(14:20)→ 국악공연(15:00)→ 해산(16:00)
부산시는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 주관으로 건축가와 건축문화해설사가 함께 부산의 도시, 건축 곳곳을 탐방하는 올해 세 번째 부산도시건축시민투어(이하 건축투어)를 5월 30일 시민 35명을 대상으로 부산진구 일대 녹지공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투어는 올해 계획된 총 8차례의 투어 중 세 번째로, ‘공원 속 건축투어’를 주제로 송상현광장, 부산시민공원, 국립부산국악원 등 건축물과 생태를 탐방한다.
투어는 오전 11시 20분 부전역 앞 집결을 시작으로 △송상현광장 △부산시민공원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한다. 이어 △국립부산국악원 방문 △국악공연 관람 후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건축해설에는 이동흡 공원계획팀장(부산시 공원운영과), 김기수 교수(동아대 건축학과), 백인태 건축문화해설사가 각각 맡아 공원 속의 건축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송상현광장이 조성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백 년 만에 돌아온 부산시민공원 곳곳에 남아있는 역사적 건축물들의 자세한 이야기, 그리고 2008년 부산다운건축상 수상작인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지정 인류무형문화 공연에도 매료될 수 있는 유익한 건축투어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biacf.or.kr) 또는 전화(☎744-7728~9,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사무국)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