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소비생활센터,찾아가는 소비자상담실을 5월7일(금),5월12일(수),5월26일(수)등 3회 운영하여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하고,당일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연계상담 추진
-가전3사(삼성,LG,대우일렉트로닉스)의 가전제품 무상점검도 함께 실시하여 시민편의 제공 및 가전제품 재활용을 통한 녹색소비 유도
소비자 불만,찾아가서 해결해 드립니다! 부산시 소비생활센터는 평소 시간,거리 등의 제약으로 소비자불만과 피해상황 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소비자문제를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소비자상담실"은 5월中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5월7일(금) 북구 금곡동에 소재한 동원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5월12일(수) 와치종합사회복지관(영도구 동삼1동),5월26일(수) 공창종합사회복지관(북구 금곡동) 주변 아파트 주차장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상담에서는 부산시소비생활센터 소비자상담원과 소비자단체 소속상담원이 방문,전자상거래,전화권유판매 등 특수거래 및 물품.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비자불만과 피해에 관한 소비자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가전3社(삼성,LG,대우일렉트로닉스)의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여 시간 및 비용절감 등 시민편의 제공 및 가전제품 재활용 사용을 통한 녹색소비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이번 상담을 통하여 당일中 상담처리가 불가능 한 경우에는 소비생활센터의 연계상담을 추진하는 등 소비자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으로,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평소 소비생활센터와 접근성이 낮아 소비자불만과 피해를 해결하지 못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으로 잠자고 있던 소비자의 권리를 찾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