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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에어부산, 4월 26일 오사카 노선 취항

내용
◈ 4. 26(월)부터 부산~오사카노선 취항, 매일 오후 4시 부산출발, 오후 6시 10분 오사카 출발로 왕복 1회 운항 ◈ 취항식은 이날(4. 26) 오후 3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청사 2층 출발 Gate 앞에서 진행하며, 지난 3월 부산~후쿠오카 노선 취항에 이어 향후 일본·중국 등 국제노선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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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4월 26일(월)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에 취항한다,

에어부산은 지난 3월 부산~후쿠오카 노선에 취항하였고, 향후 일본·중국 등 계속적으로 국제노선에 뛰어들 계획으로 기존항공사와 경쟁이 예상된다.

취항식은 4월 26일(월) 오후 3시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청사 2층 출발 Gate 앞에서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념행사, 테이프컷팅, 승무원 격려 등으로 진행된다.

에어부산은 부산~오사카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을 통해 △에어부산이 매일 오후 4시 정각 부산출발, 오후 6시 10분 오사카 출발로 왕복 1회 운항하고,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오전 9시 30분 부산출발, 오전 11시 50분 오사카 출발로 왕복 운항함에 따라, 매일 왕복 2차례 운항될 예정이다.

특히, 에어부산에서는 부산~오사카 노선이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해진 스케줄 등으로 이용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간 에어부산은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비용항공사중에서 가정 안정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작년 9월 신생항공사중 최단기간 ‘탑승객 100만명 돌파’를 달성하였고, 또 11월 한국능률협회 주관 ‘2009 고객만족경영대상 서비스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작년 한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올 2월에 6호기를 도입하였으며, 향후 일본·중국 등 국제선 취항에 대비하고 있어, 앞으로 국제항공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제공부서 : 교통정책과(051- 888-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