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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부산시, 2010 토요상설「전통 민속놀이마당」열어

내용
◈ 4.3~10.23까지 매주 토요일 15:00~16:30까지 용두산공원 종각 앞 상설무대에서 「2010 토요상설 전통 민속놀이마당」 열어 ◈ 국가 및 시 지정 무형문화재를 위주로 공연을 개최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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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20회) 「2010 토요상설 전통 민속놀이마당」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20개 토요상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한 ‘부산시 토요상설 전통 민속놀이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용두산공원 종각 앞 상설무대에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부산지역 국가 및 시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 우수 신진민속예술인 초청공연, 관객이 참여하는 놀이마당 등을 공연한다.

첫 공연은 4월 3일(토) 오후 3시, 구덕민속예술보존회의 부산농악 발표회를 시작으로 수영민속예술보존회, 부산민속예술보존회, 영산재보존회, 해미르예술단, 낙동민속보존회 등 부산과 전국의 많은 전통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한다.

공연을 주관하는 부산문화재단은 ‘2010 토요상설 전통 민속놀이마당’을 교육청 토요체험교실로 지정하여 청소년층과 보육시설 아동·장애인 등 소외계층 초청, 관광협회·국제교류재단과의 협의를 통한 외국인 초청, YMCA 좋은 아빠 되기 모임 및 YWCA 주부모임 등과 연계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초청하고, 자갈치·태종대 등 인근명소와 연계한 홍보를 통해 관광자원화 하는 한편, 지정 무형문화재 공연과 시민참여 체험마당을 위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부산지역의 독특한 고유 전통문화예술을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알리는 ‘토요상설 전통 민속놀이마당’이 더욱 활성화 되고, 용두산공원과 원도심지역이 전통 문화예술 공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부서 : 문화예술과(051-888-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