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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방송영상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전세계 콘텐츠가 집합하는 방송·뉴미디어 최대 콘텐츠산업 견본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 2010」을 5월 13일(목)부터 5월 15일(토)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부산콘텐츠마켓 2010은 ‘당신의 보물섬, 보물을 발견하세요!’라는 슬로건아래 31개국 406개 업체 863여명이 참여하며 17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인원 10,000여명과 거래실적 2,100만달러를 목표로 개최된다.
5월 13일(목) 17:00 전시장 1홀 입구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부산콘텐츠마켓 공동조직위원장인 배영길 부산공역시장 권한대행과 허원제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장관, 한국방송협회 김인규회장, 콘텐츠관련 기관 및 업체대표 BCM 2010 홍보대사인 탤런트 장서희, 한상진씨 등 국내·외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 환영사, 축사, 테이프컷팅, 전시장투어, 환영리셉션 순으로 진행되며, 5월 14일(금) 19:00에는 해운대 우동 선착장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 기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선상파티가 열린다.
주요행사로는 「BCM마켓」, 「BCM포럼」,「BCM플라자」가 개최되며,
「BCM마켓」에는 BBC Worldwide, TBS, Nagoya TV, Warner Brothers 등 해외 방송사, 케이블, 제작사, 배급유통사 등이 참여하는 ‘방송견본시’가 170여개 부스에서 열리며, 투자사와 영상업체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BIZ Matching''이 개최된다.
「BCM포럼」에는 국내·외 콘텐츠시장의 투자동향 전망 분석과 3D 세계적인 기술 제작전문가 초청강연이 이루어 지는 ‘방송콘텐츠산업 활성화세미나’와 방송콘텐츠 실무전문가 강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기획·마케팅을 콘텐츠관련 전공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BCM아카데미’가 열린다.
「BCM플라자」에는 KT, SK, LG 등 IPTV 대표 3사 및 협력사사 참가하여 뉴미디어 콘텐츠시장 활성화와 기술 등 관련서비스 상품을 전시하는 ‘IPTV 플라자’가 전시장 2A홀에서 IPTV관, 3D TV관, 그린시티관 등 3가지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IPTV 도입의 성과와 평가, 성장동력 전략방향 도출을 내용으로 하는 ‘IPTV 활성화 세미나’도 개최된다.
부대행사로는 국내 주요 방송사 및 프로덕션의 ‘제작발표회 및 팬사인회’가 5월 13일(목) 14:00에 열리며, 세계 다큐멘터리 우수작 선별 상영과 콘텐츠 홍보 및 마켓거래 활성화를 유도하는 ‘BCM다큐멘터리 스크리닝쇼’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열리며,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셀러들을 위한 환영오찬인 ‘Buyer Seller Luncheon''이 5월 13일(목) 12:00에 개최된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부산콘텐츠마켓 2010」 개최를 통하여 수출계약 2,100만달러를 목표로 아시아 최고 콘텐츠마켓의 위상을 확립하고, IPTV 등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흐름과 3D 입체영상 등 차세대 핵심기술의 글로벌 마케팅의 흐름을 반영하며,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 프로그램 전문가 등 ‘미래형 일자리’ 양성의 요람이 되는 행사기 되기를 기대하며, 동북아 영상문화의 중심도시 부산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부서 : 영상문화산업과(051-888-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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