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09.6.6(토) 제54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 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 하는 전국적인 추념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에서는 현충일 추념행사 당일(6월6일) ''묵념시작''에 맞추어 10:00부터 시 전역에 민방위경보 사이렌을 1분간 울릴 계획이므로 시민들은 사이렌이 울리면 적기의 공습 등에 따른 민방공대피 사이렌소리로 혼동하지 마시고 사이렌음에 따라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