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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8번, 30초 이상'
틈만나면 손
씻기
◈ 신종 플루
예방하려면
예방 백신이 아직 나오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신종 플루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손 씻기'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물만
보이면 씻어라"(박승철 국가신종플루 자문위원장)라고
말한다.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는 6단계 손 씻기법을 추천하고
있으며, 보건당국은 '하루에 8번, 30초 이상
씻는다'는 뜻의 '1830
손씻기'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해외를
방문할 경우, 틈만 나면 손을 씻고, 신종플루 발생 국가를 방문한 뒤 7일 이내에
발열·기침 등 급성 열성호흡기질환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또 노약자·당뇨병·만성
폐(肺)질환자 등의 경우 폐렴 구균 예방 백신을 접종받아 두는 게 좋다고
보건당국은 권장했다. - 09. 8.17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