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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부산시 미래 소비 주체위한 소비자 교육 한창!(10/15~12/28)

부서명
소비생활센터
작성자
소비생활센터
작성일
2010-10-26
조회수
983
내용
- 유아,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
부산시, 미래소비 주체위한 소비자교육 한창!
◈ 부산시, 능동적 주체적인 미래세대를 육성하고, 대상계층별·판매방법별로 다양화 복잡해지는 소비자피해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실시
◈ 새싹 경제교실(6~7세 유아 120명, 10.5~10.7), 청소년 경제교실(중학생 19,971명, 고등학생 4,801명, 10.4~12.18), 대학생 소비자문제 전문가 양성 교육(대학생 555여명, 10.4~11.12)

유아, 청소년, 대학생 등 미래의 소비주체를 위한 부산시의 소비자교육이 한창이다.

이번 교육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취약계층 소비자교육 및 피해구제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가 소비자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청소년 등에 대한 경제소비교육으로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미래세대를 육성하고 대상계층별·판매방법별로 다양화 복잡화해지는 소비자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 소비생활센터는 유아기부터 녹색소비 실천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유아대상 새싹 경제교실’을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6~7세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학생 36회 19,971명, 고등학생(수능이후 고3) 17회 4,80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소비교육’을 10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학교별 순회하여 실시한다. 교육은 청소년 소비자피해 사례를 통한 피해 예방교육 및 용돈·신용관리와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을 내용으로 대한주부클럽 부산소비자센터 조정희 회장 등 8명이 강의한다.

또, ‘대학생 소비자문제 전문가 양성 교육’을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13회에 걸쳐 부산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6개 대학에서 555여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소비자상담의 이론 및 실제, 소비자분쟁절차 및 이해, 대학생 소비자피해사례 및 예방법 등을 주제로 한국소비자원 정동영 부장 등 4명이 강사로 활동한다.

이밖에도 부산시 소비생활센터는 부산지역 라디오 방송프로그램에 매주 생방송 출연하여 다양한 소비자상담 사례 소개 및 법률 소개 등으로 소비자피해 방지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소비자정보가 취약한 대상을 발굴하여 다양한 교육방법을 개발하는 등 소비자 피해예방에 주력하고, 부산시 소비생활센터 홈페이지(http//consumer.busan.go.kr)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