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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가금인플루엔자가 감염되었거나 감염될 우려가 있는 닭과 오리는 모두 폐기처분 하였으며, 비발생지역의 닭고기, 오리고기 중 검사에 합격한 것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 가금인플루엔자 발생농장 뿐만 아니라 발생농장으로부터 반경 3km 이내의 모든 닭과 오리 및 그 알은 폐기처분하거나 이동을 금지시켰습니다.
② 설령, 가금인플루엔자에 걸린 닭이나 오리고기라 하더라도 익혀서 먹으면 안전하고, 우리나라는 식생활 습관상 닭・오리고기는 익혀서 먹기 때문에 감염의 우려가 없습니다.
③ 세계적으로 닭고기, 오리고기를 먹고 인간이 감염된 사례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 태국과 베트남 등에서 사람이 감염된 것은 살아 있는 닭을 직접 접촉하였기 때문이며, 도축장에서 위생적으로 도축된 닭고기를 시중에서 구입하여 먹고 감염된 사례는 없습니다.
④ 미국의 질병관리센터(CDC)에서 바이러스 예비검사 결과 우리나라의 가금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베트남 것과 유전적으로도 다르고, 그 기원도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국립보건원(질병관리본부)에서 발생농가의 가족, 살처분 종사자 등 감염위험이 높은 1,594명을 조사하였으나 감염자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