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0(목) 08:00 시청출발, 수해지역인 강원도 평창군(용평면)에 이불·내의·생수 등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 ◁
부산시는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져있는 강원도 지역주민들과 아품을 같이 나누고 조속히 평온을 되 찾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 위하여 수재 의연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강원도 수해지역인 평창군 용평면에 이불 300개, 내의 300벌, 생수 1,000병 및 라면, 휴지 등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7월 20일(목) 오전 8시 시청에서 출발한다.
이번에 지원 될 수재 의연품은 부산시를 비롯하여 부산광역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회 등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마련하였으며,
의연품 전달은 시 간부공무원과 단체 임원 등 10여명이 내일(7.20) 오전 시청을 출발, 해당 지역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강원도 호우 피해지역 수재의연품 지원계획≫ ○ 일 시 : 2006. 7. 20(목) 08:00 출발 ○ 장 소 :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 용평면 피해현황 : 이재민 170세대 500여명 ○ 지 원 단 : 부산시, 각급 단체원 등 ○ 지원내용 :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이불, 내의, 생수, 라면, 휴지 등) ○ 주요활동 : 수재의연품 전달 및 호우피해지역 주민격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