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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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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9~31(2박 3일) 실시한 소방방재청 소관 ‘2006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 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

‘안전도시, 부산’이 지난 3월 실시된 국가재난대응도상훈련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8.25(금) 행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지난 3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2박 3일간 실시한 ‘2006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에서 도상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소방방재청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전수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표창은 총 16개 광역자치단체 및 234개 기초자치단체중에서 광역자치단체로는 경남, 충남, 경북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부산시의 경우, 개인표창도 5명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계획과 유형별 대책 수립 및 시민자율구조대 운영 활성화, 재난대비 인적.물적 자원관리 등을 내실있게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실시된 ‘2006 국가재난대응종합훈련’은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절차 숙달 등 재난대응체계 확립하고, ‘국가안전관리본계획’ 34개분야(풍수해·방사능 등 유형별 재난대책 17개, 방재기상·어린이 안전 등 주요 재난대책 11개, 건설현장·진출기업 등 해외 재난대책 6개)에 대한 검증을 위해 과거 대형 재난 사례를 모델로 도상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훈련을 통해 대비태세 점검 및 지적된 문제점을 보완·개선하여 실제 재난 발생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시관계자는 “부산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재난으로 부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자연 및 인적재난 예방, 응급대책, 복구 등에 관한 방재정책 연구 및 방재기술 개발을 수행해 왔으며, 재해경감을 위한 방재시스템 개선과 각종 산업 활동에서 야기될 수 있는 재난요인의 사전제거와 사회기반시설물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의 노력들로 인해 이번 기관표창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첨부 : 우수기관 표창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