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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배후도로 건설공사 구간중』
가락IC구간 조기개통 차량통행 실시
- 일시 : 2006. 1. 5(목) 14:00 -
○ 부산신항 배후도로 구간중 2003. 5월 착공된 가락IC구간이 2006년 1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조기개통되어 차량을 우회통행시킨다.
○ 조기개통되는 가락IC구간은 총연장 1,000m, 폭 7~14m 왕복 2~4차로로 구성
되어 있으며, 길이 130m 가락교 및 램프 1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 이번 조기개통으로 부산신항 및 녹산․신호공단등에서 발생되는 산업 물동량
이 남해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어 수도권 등 전국으로 원활한 수송이 기대가
된다.
○ 금번 조기개통되는 가락 IC구간은 연약지반으로서 현재 침하가 진행중에 있
으므로 차량통행시 서행통행이 요구된다.
○ 아울러, 조기개통에 따른 차량우회로 가락IC앞 기존도로(지방도 1017호선)는
일부구간 폐쇄(250m 정도)되므로 市에서는 이 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는 주
변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에 의거 안전통행을 당부했다.
○ 부산신항 배후도로는 신항입구~가락IC~초정IC(부산대구간고속도로)간 총
길이 27km, 폭 20~40m(왕복4~8차로)의 도로로서 신항입구에서 가락IC간
12.3km는 이미 완공·개통되었으며 가락IC~초정IC간 14.4km는 현재 부산
(L=6.74km), 김해시(L=2.1km), 경남 (L=5.56km)에서 구간별 나누어 도로건설
공사 중에 있으며, 2009년 1월 부산신항 1단계 개장에 맞추어 2008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