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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공지사항

부산에서 인플루엔자 첫 분리(2008~2009절기)

내용
 우리원에서는 금년(2008~2009절기)절기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전국에서 처음 분리했습니다.

 ○ 올해 처음으로 분리된 바이러스는 9월 8일 고열과 호흡기 증상으로 부산광역시 의료기관을 방문했던 4개월 된 여아 환자로부터 발견되었으며, 아형은 A(H3/N2)형으로 확인되었고 질병관리본부 의뢰 결과 백신주인 A/Brisbane/10/2007(H3N2)과 유사하다고 확진 되었습니다.


○ 이는 지난 절기(’07~’08년)에 비해 5주 이상 (2007년: 11월 1일) 빠르게 바이러스가 분리된 것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 위생 수칙 -


․ 인플루엔자는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침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을 통해 전염되므로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


․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기침을 할 때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막아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