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중독 발생원인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기온 및 습도가 높은 초여름(우기)부터 초가을에 걸쳐 발생률이 증가하는데 이는 식중독균이 증식하기에 적합한 환경 조건일 뿐만 아니라 식품의 비위생적인 취급 등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 주요감염경로 이 균을 보유한 가축 혹은 사람의 대변에 의해 오염된 식품과 물에 의한 경구감염이며, 이외에도 환자의 대변을 매개로 하여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감염되는 2차 감염과 식품의 비위생적인 취급 등에 의해 식품에서 식품으로의 2차 오염도 가능합니다.
○ 예방수칙 ☞ 귀가후, 음식 조리전 및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다(흐르는 물 세척→비누세척(1분이상)→흐르는 물 세척→깨끗한 수건 사용). ※ 우물물이나 공동우물물을 사용하는 경우 수시 소독과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 생채소 등은 잘 씻고, 식육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 조리한다. ☞ 칼, 도마, 그릇 등 주방용품은 잘 세척·소독하여 사용한다(뜨거운 물 또는 염소계 소독제(락스등)를 이용한 소독 등). ☞ 조리한 식품은 가급적 신속히 섭취한다. 냉장보관시에도 안심해서는 아니 되며 적당량 구매하여 빠른 시간 내 에 소비하는 것이 좋다. ☞ 먹다 남은 식품을 섭취할 경우에도 충분히 재가열하여야 한다. ☞ 어린이·노약자의 경우 특히 부정불량 식품 섭취에 주의한다. ☞ 배가 아프고 설사가 계속되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 주요 식중독 원인균 별 특징, 오염경로, 주요증상, 예방법은 우리원 홈페이지 자료실 전염병 정보란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열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