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비전 추진본부 발족, 10대 비전사업 본격 추진
- 분류체계
- 일반공공행정 > 일반행정 > 일반행정지원
- 조회수
- 2,659
- 담당자
- 총무과
- 공표일
- 2008-01-07
- 담당부서
- 본청 > 기획관리실 > 기획행정관 > 총무담당관
- 연락처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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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는 동남권 산업벨트로서 21세기 부산의 산업 중심지로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강서·기장지역 일원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업무 지원과 북항 및 원도심의 개발지원과 남해안 특별법 발효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전담조직인 『전략비전 추진본부』를 발족하여 10대 비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0대 비전사업】
1) 강서 첨단운하·물류·산업도시 건설 2) 북항 재개발 및 KTX 지하화
3) 동북아 허브항만 육성 4) 동부산 관광·컨벤션 클러스터 조성
5) 부산시민공원 조성
6) 영화·영상타운 조성 7) 문현금융단지 조성 8) 광역교통망 확충
9) 동남권 국제허브공항 건설 10) 2020 하계올림픽 유치
2008.1.7 오후2시 30분 시청 24층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 의장, 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하여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하게 될『전략비전 추진본부』는 오랫동안 부산시가 계획하고 있던 프로젝트를 새 정부에서 새로운 개발 아젠다로 채택된 강서지역 첨단운하·물류·산업도시 건설업무와 서부산권 개발을 위한 산업물류운하도시팀, 동남권 과학기술 거점도시 육성과 동부산권 개발을 위한 과학기술도시팀, 북항재개발을 비롯해 원도심개발업무 등을 전담할 북항및원도심개발팀, 남해안권 종합발전 및 가덕도 개발업무에 관한 사항을 담당할 남해안개발 기획팀 등 3급을 본부장(초대본부장 정진식)으로 4개의 팀(팀장 4~5급) 등 22명의 직원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그동안 부산시는 한반도 대운하의 기종점이 될 강서지역을 첨단운하·물류·산업도시로 조성하고 중부권에 대응하는 동남권 국가과학연구단지로서의 기장지역에 과학기술 거점도시로 개발하며, 북항재개발 및 남해안권 발전특별법 제정에 따른 남해안권의 종합개발 등 부산지역의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추진 하기 위한 전담기구로 『전략비전 추진본부』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미래의 부산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