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사업본부 현행 직영체제 유지
- 분류체계
- 일반공공행정 > 일반행정 > 일반행정지원
- 조회수
- 2,170
- 담당자
- 시민봉사담당관실
- 공표일
- 2008-07-24
- 담당부서
- 본청 > 시민소통관 > 통합민원담당관
- 연락처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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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상수도본부, 행정안전부의 상수도사업 구조개편과 관련 직영체제 유지키로 결정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해)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상수도사업 구조개편과 관련 지난 6월초 자체 T/F팀을 구성하여 국내 · 외 수도사업 운영실태 및 운영체계별 장 · 단점 비교분석,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등 종합적인 검토결과 현행 직영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앞으로도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수도본부의 조직 슬림화 및 일부 업무 민간위탁 등 고강도 경영합리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산원가 상승 요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장기적 경영합리화 방안 마련은 물론, 단순 반복적인 계량기 교체업무, 정수장 생산시설과 직접 관련이 없는 활성탄 재생시설 운영업무 및 상수도 검침 위탁 미 시행중인 3개 사업소에 대하여도 ‘09년도 중에 민간위탁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가 민간위탁 가능한 업무에 대하여 계속 확대해 업무효율성을 증대키로 했다.
또한, 자체 경영개선 추진(2008년 14,563백만 절감예정), 2013년 선진 유수율 90% 달성, 신규수요 창출을 통한 정수장 가동율 제고(44.56% ꋼ 57.3%) 등 경영합리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요금인상 요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편, 2009년도에 장기적 경영합리화 방안을 마련하여 급변하는 세계 물시장의 개방에 적극 대처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 및 인력을 참신하게 재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먼저 전문기관에 상수도 경영진단을 용역 의뢰하고, 용역 진단결과에 대하여 외부전문가와 시 · 의회 · 상수도 관계자 15명 내외로 하는 경영쇄신위원회를 구성, 신중한 검토와 토론 등을 통해 최종 경영합리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