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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브리핑


(2023년 2월) 부산 인구정책 브리핑

부서명
기획담당관
전화번호
051-888-1115
작성자
유예림
작성일
2023-02-14
조회수
1865
첨부파일
내용

2023년 2월 
부산 인구정책 브리핑

인구 : 3,316,107명(-1,705명 감소)
고령자 : 715,541명(21.5%)
전입‧전출 : -1,256명(2022. 12월)
출생 : 1,213명
사망 : 2,425명
* 출처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23.1월)
부산시 인구 변화 추이
◦ 2018년 3,441,453명 → 2019년 3,413,841명 → 2020년 3,391,946명 → 2021년 3,350,380명 → 2022년 3,317,812명
◦ 고령인구 : ’20년 657,711명(19.5%) → ‘22년 712,412명(21.4%)
◦ 청년인구 : ’20년 654,724명(19.3%) → ‘22년 624,161명(18.8%)
◦ 학령인구 : ’20년 456,772명(13.5%) → ‘22년 432,220명(13%)부산의 인구이동 추이
◦ 최근 5년 부산인구 순이동(전출-전입) 현황
- 총인구 순유출 규모는 감소 추세이며, ’22년은 최근 5년 중 순유출 규모가 가장 작음
-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 현상은 심화되고 있으나, 동남권에서는 부산 유입 증가 추세
부산 인구이동 현황 분석
◦ (연령별) 2022년 총인구 순이동(전출-전입) : 13,562명
◦ 인구 유출은 25~29세(5,547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순유출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음 (‘19년 6,415명 → ’20년 5,115명 → ‘21년 5,680명 → ’22년 5,547명)
◦ 0~9세, 15~24세 인구는 전출보다 전입이 많음(순유입)
◦ 20~24세 인구는 2019년 이후 순유입 지속 및 증가 추세 (‘19년 664명 → ’20년 1,217명 → ‘21년 892명 → ’22년 1,270명)부산 인구이동 현황 분석
◦ (지역별) 2022년 총인구 순이동(전출-전입) : 13,562명
◦ 수도권으로의 순유출(13,000명) 규모는 전년 대비 125명 증가, 전체 유출인구의 95%를 차지
◦ 인구유출은 서울(7,885명), 경기(4,432명)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구,광주,울산,경북,경남에서는 부산으로 인구 유입 추세
◦ 울산,대구는 순유입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광주,경북,경남은 ‘21년까지 순유출 추세였으나 ’22년 순유입으로 전환
(특히, 경남은 ‘21년 3,906명 순유출 → ’22년 277명 순유입으로 반전, 큰 폭으로 유입 인구 증가)부산 인구이동 현황 분석
◦ 전출입 인구이동 사유 분석
- 전출입 사유를 직업, 가족, 주택, 교육, 주거환경, 자연환경으로 구분하여 분석
- 일자리 등 직업이 가장 큰 전출사유이며, 교육은 인구 유입요소임
- ‘직업’ 사유로 인구가 가장 많이 유출되는 지역은 수도권, ‘교육’으로 인구 순유입이 가장 많이 되는 지역은 경남인구이동 현황에 따른 부산시 인구정책 방향
◦ 인구감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도모’,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23.1.1.) 시행
◦ 정부 재정지원(지방소멸대응기금) 및 특례(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의 적극적 활용
◦ 생활인구 개념도입 : 기존 정주인구에 ’생활인구‘ 개념 도입, 생활인구를 포함한 인구감소대응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예정
◦ 일자리로 인한 수도권으로의 유출이 가장 큰 순유출 규모임에 따라 일자리 확충을 위한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대책 수립 필요
◦ ’경남‘지역과의 인구이동이 ’순유입‘으로 전환된 것을 감안하여, 부산에 유입한 인구가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취업,결혼,출생,거주) 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 필요부산을 사랑합니다
부산에 계속 살고싶다 75.4%
* 출처 : 2021. 부산사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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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difm923@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