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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해양수도 부산 신해양 경제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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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관리자
작성자
홈페이지관리자
작성일
2013-03-08
조회수
2367
첨부파일
내용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신해양 경제시대를 열다!

프롤로그
- 직할시 승격 50년!
- 우리 부산이 이제 풍요와 번영의 시대를 엽니다!
- 2013년 새정부의 출범과 함께
- 시민의 염원이던 해양수산부가 새롭게 부활합니다.
- 이에 부산은 본격적인 해양경제시대의 중심으로 성큼 다가서며
- 높이 나는 부산갈매기처럼 더 큰 날개를 펼치게 될 것입니다!

1. 신해양 중심도시, 부산
서부산권이 낙동강의 기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푼 강서지역 천만평그린벨트 해제지역에 글로벌 수변도시 에코델타시티의 조성사업이 확정되었고 명지국제신도시도 곧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또한 조선해양플랜트 중심의 부산연구개발 특구 지정으로 본격 해양과학산업의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부산 신성장동력의 또 하나의 축인 동부산권도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로 크게 기지개를 펴고, 해양파생특화 금융중심지 문현금융단지도 그 위용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북항과 원도심이 10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북항재개발 사업은 부산역 일원 종합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부산항은 역대 최대 물동량 기록을 또 다시 갱신하며 세계5대 슈퍼항만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2. 아시아 컨벤션·영상·문화 메카, 부산
아시아 4위 전시.컨벤션도시 부산의 저력은 놀라웠습니다. MICE산업부문에서 서울을 제치고 당당히 대한민국 1위로 도약했습니다. 벡스코도 지난해 그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해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부산관광공사의 힘찬 출발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도 3백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국제크루즈선의 입항이 붐을 이루고, 부산불꽃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상품이 되었습니다. 영화, 드라마 속에 비쳐진 부산은 세계인이 찾고 싶은 도시가 되었고, 동부산 관광단지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부산은 지금 4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야심 찬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인의 축제가 된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전당 시대를 맞아 더높이 비상합니다. 영상산업센터 등 다양한 영상 인프라와 영화영상관련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으로 아시아의 헐리우드 부산이 대한민국의 영화영상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에 뿌리를 내린 국제게임전시회 G스타 등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축이 부산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3. 사람중심 창조도시, 부산
도심 속 탁 트인 자연을 선사하게 될 부산시민공원과 열린 광장으로 새단장 중인 송상현광장은 세계적인 명품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4계절 언제나 부산만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갈맷길! 낙동강변의 생태공원과 도심 속 맑은 하천은 부산을 더 풍요롭게 채워줍니다. 도시재생 프로젝트인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은 대한민국 창조도시의 새 모델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일자리가 점점 늘어나고, 시민 모두가 따뜻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부산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사람중심의 행복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4. 품격있는 세계일류도시 부산
부산의 길이 더 넓어지고, 더 빨라집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해안순환도로망은 부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대동맥이 될 것입니다. 부산, 울산, 마산을 하나로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 완성되면 남부권 중추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김해공항 가덕이전은 24시간 안전한 공항으로 국가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아시아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부산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외국인이 살기 좋은 정주시설과 세계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며 글로벌 일류도시의 기반을 확충해가고 있습니다. 기업과 사람, 자본이 모여드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중심도시 부산!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에필로그
꿈을 넘어 미래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세계일류도시의 꿈이 실현되는 그 순간까지 우리 부산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입니다. 동북아해양수도 부산이 풍요와 번영의 신해양경제시대를 활짝 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