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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홍보물


2012 부산정책홍보영상 행복을 만드는 도시 부산

부서명
홈페이지관리자
작성자
홈페이지관리자
작성일
2013-03-08
조회수
1757
첨부파일
내용
2012 부산정책홍보영상 행복을 만드는 도시 부산

프롤로그
- 할머니: 행복을 만드는 도시 부산, 시작합니데이~ ”
- 와~ 잘하셨어요, 할머니. 많이 두근거리셨죠?
- 지금부터, 아름다운 도시 부산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부산사람들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도시 부산의 모습을 따라가 볼텐데요. 벌써부터 설레네요!
- 자, 그럼 행복한 부산의 오늘을 만드는 주인공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어린이 : 행복을 만드는 도시 부산!

1. 풍요로운 신경제
도시를 깨우는 아침햇살 속을 걸어가는 청년창업가 조하나씨. 그동안 간직해온 꿈을 마음껏 펼쳐 가리라 다짐합니다.
- “이제부터 시작이죠! 제 청춘도 멋지게 디자인할거에요!”
조하나씨! 당신을 응원합니다. 부산도 같은 꿈을 꾸고 있으니까요!
부산은 세계적인 슈퍼항만을 가진 해양물류도시로 동북아 최고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 세계인이 인정한 아시아 최고의 영화영상 도시입니다.
머지않아 세계영화의 중심지 헐리우드와 한판, 멋진 경쟁을 펼치지 않을까요! 그 뿐인가요! APEC 정상회의, G20 재무장관회의, 세계개발원조총회 등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는 언제나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덕분에 부산은 아시아 4대 국제회의도시로서 그 이름을 빛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력 의ㆍ과학, 해양ㆍ파생 특화금융 등 미래의 먹을거리인 차세대 신성장동력 산업육성에도 한 발 더 앞서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금 부산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세계 그 어느 도시보다 큰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이름 아래 기업이 모이고 많은 이들이 일 하는 보람에 신이 납니다. 덕분에 부산의 거리는 활기로 가득 차고 전통시장에도 신바람이 넘칩니다. 이제 모두들 부산을 부러워합니다. 부산의 이름이 더 없이 자랑스럽습니다.



2. 사람중심 창조도시
자연의 향기가 이리도 달콤했나요? 아이의 손을 잡고 부산의 푸른 숲을 만나고 돌아오는 박정원씨 가족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 “집 가까운 곳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건, 축복이죠!”
콘크리트를 벗은 하천에는 맑은 물이 넘치고 회색빛 도심 곳곳에 푸른 쉼터가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이 우리와 더불어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닫힌 문을 열고 그 땅에 초록빛 희망을 심었습니다. 드넓은 초록빛 광장을 달리는 꿈, 이제 곧 현실이 될 텐데요. 상상만 해도 신나지 않으십니까!
아! 깜빡 잊을 뻔 했네요. 똑똑한 에코교통시스템, 벌써 경험해 보셨다구요! (웃음) 맞습니다. 그 덕분에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더 편리해졌고 목적지까지 더 빨리 도착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래서인가요! 우리가 사는 도심 속 공기도 이전보다 맑아진 느낌입니다
그리스의 아테네, 프랑스의 파리, 우리들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기는 세계 도시들은 시간의 흔적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부산 역시 그렇습니다. 도심 곳곳에 자리한 지난 시간의 자취, 애환 가득한 삶의 현장, 이 모두를 보듬고 ‘도시 재창조’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산복도로는 이웃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는 화단이 되고 검은 연기 가득했던 도심 공단은 문화가 숨쉬는 쉼터가 됩니다. 또 사람이 떠났던 도심 속 오지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크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3. 함께하는 선진복지
보건소에서 찾아온 방문간호사가 반갑기 그지없는 김남수 할머님, 몸도 마음도 한결 나아졌다면 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시네요!
- “이렇게 찾아 와주니 너무 감사하지.”
할머님, 기운 내시구요~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늘진 곳, 소외받는 이들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더 풍요로운 내일이 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일에 온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행여 보지 못하는 곳, 어쩌다 듣지 못하는 이야기가 없도록, 챙기고 보살피는 것이 ‘참 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기들의 우렁찬 울음소리, 즐겁지 않으세요! 부산이 새 희망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부산이 전국에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태어나는 도시로 달라졌는데요. 여기서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구, 또 연구하겠습니다. 더불어 푸른 꿈을 키우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희망찬 선진 교육도시, 바로 부산의 미래입니다.


4. 글로벌일류 부산
미국 텍사스 출신인 매튜는 부산사람보다 더 부산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주~~욱 부산에 살고 싶다고 하네요.
- “I love Busan, 사랑해요 부산.”
매튜! 그 마음 오래오래, 변하지 않을거죠! 이처럼 삶의 터전을 옮겨 온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부산은 참 살맛나는 도시랍니다. 다양한 국적과 인종, 문화가 만나는 글로벌 시대. 부산은 더 큰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로와 철도, 하늘 길까지 세계와 부산이 하나의 길로 이어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길을 통해 부산은 이웃하는 세계 각국 도시와 더 큰 협력에 나설 겁니다. 그래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광역경제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그 때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가 아니라 아시아 제1의 글로벌도시가 돼 있을 겁니다. 물론 지금도 한껏 자랑스러운 부산의 매력은 더 한층 빛나겠지요! 1년 365일 누구나, 어디서나 맘껏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바다와 하늘은 다이내믹한 스포츠와 환상적인 축제의 경연장으로 손색이 없는 도시, 세계인이 살고 싶은 바로 그 곳, ‘더 큰 부산의 행복한 내일’! 지금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에필로그
더 밝고, 희망찬 부산을 위한 힘찬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계인이 찾는 도시, 원대한 꿈과 위대한 도전이 공존하는 도시, 부산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찬란하게 빛날 미래를 향해 -,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감동과 행복, 우리들의 부산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