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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정 강한 경제·알찬 도시·행복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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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관리자
작성자
홈페이지관리자
작성일
2013-03-08
조회수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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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10 부산시정 : 강한 경제·알찬 도시·행복한 부산

본문 1. 활력 넘치는 강한 경제
동북아 해양물류중심도시 육성
동북아 해양물류 중심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습니다.부산신항이 동북아허브항만의 입지를 다지고 항만배후 교통망 확충에도 속도를 냅니다.부산신항과 북항을 연결하는 항만배후도로와 부산신항에서 삼랑진 사이 배후철도망을 2011년, 조기에 개통할 계획입니다.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사업을 본격화합니다.부산발전을 이끌 희망의 땅인 강서 1,000만평을 무대로 광역산업단지, 복합물류단지, 지식창조도시를 건설합니다.
부산항의 기존 부두를 국제 비즈니스 관광기능을 갖춘 세계적인 미항으로 재창조합니다.한국형 뉴딜 10대 프로젝트로 선정돼 재정투자를 확대하는 등 그 추진에 속도를 내 2015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에도 고삐를 죕니다.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가덕도 해안공항을 유치하도록 역량을 집중해 항만, 철도, 배후부지를 연계한 복합물류수송체계를 완성할 것입니다.

신성장 지식서비스산업 육성
지식서비스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습니다.문현금융단지에 부산국제금융센터를 올해 착공하고 국내외 금융기관을 유치해 명실공히 국제금융도시로 조성합니다.
아시아 영화·영상중심도시의 명성을 더합니다.부산영상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영화·영상타운과 영화종합촬영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또 벡스코 시설을 확충해 세계 10위권의 전시·회의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이와 연계해 관광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합니다.동부산관광단지는 4개 존으로 나누어 개발하고 그 핵심인 테마파크와 운동휴양지구를 우선 착공합니다.
부산이 과학기술도시로 달라집니다.중입자 가속기에 이어 수출형원자로를 유치해 기장군 일원을 핵 과학 및 의료생명 특화단지로 육성합니다.또 2020년까지 해양 R&D기반을 조성해 부산을 해양과학기술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습니다.아울러 다대포 연안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및 해외대학과 공동으로 바이오연료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녹색성장산업도 집중 육성합니다.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경제권의 중추도시 부산이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수송기계, 융합부품소재산업 등 동남권을 아우르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항만, 공항, 철도 등 부산의 복합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동남권을 환태평양시대 기간산업과 물류중심지로 도약시킬 것입니다.아울러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사업에도 속도를 내 동북아경제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겠습니다.


본문 2. 푸르고 품격 있는 알찬 도시
푸르고 품격 있는 도시공간 재창조
품격 있는 도시, 그린부산을 조성합니다.하얄리아부대 이전부지에 들어서는 부산시민공원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부산중앙광장도 시민들의 뜻을 모아 추진합니다. 산림문화휴양시설과 도시숲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도심하천도 맑은 물이 흐르는 공원으로 조성합니다.
또 도심곳곳에 특색 있는 디자인을 도입해 회색빛 도시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부산만의 특색이 남아있는 역사자원인 산복도로 일대를 매력 있는 명품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데 매진하겠습니다.
낙동강이 시민의 넉넉한 쉼터로 큰 물길을 냅니다.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을숙도 생태공원을 조성해 세계적 수준의 수변 생태공간을 만듭니다. 이와 함께 광역상수도 개발사업을 본격화해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력 넘친 문화·환경도시 조성
문화와 레포츠 인프라를 확충해 문화도시의 향기를 더하겠습니다.국립과학관, 국립해양박물관, UN평화기념관 등 문화시설을 확충합니다.해양레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고 요트를 비롯한 바다스포츠 활성화에 물꼬를 터 도시에 활력을 더하겠습니다.

사람중심의 편리한 교통환경 개선
부산의 교통지도가 바뀝니다.우선 도시철도망은 지난해 착공한 1호선 다대선 연장구간을 비롯해 4호선 반송선을 금년에 개통합니다.
또 광역교통망 확충도 빨라집니다.대구에서 부산을 잇는 KTX 2단계 사업이 올 연말 완공하고 부산-김해 경전철,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건설도 착착 진행합니다.
광역도로도 속속 연결합니다.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부산-거제간 연결도로를 연말에 완공해 울산-부산-서부경남을 1시간 생활권으로 좁히겠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권 국제항공노선도 확충해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힘쓰겠습니다.
낡은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복원해 사람중심의 도로환경을 만듭니다.또 김해, 양산 등 인근도시까지 포함하는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시행하겠습니다.


본문 3. 풍요롭고 건강한 행복 부산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
시민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복지와 일자리를 연계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기업을 집중 육성해 저소득층 일자리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특히 정책이주지와 고지대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쳐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줄이겠습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겠습니다.둘째 이후 자녀에게 보육료 전액을 지급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매년 100억원씩 출산장려기금을 조성해 셋째 이후 자녀에게 초중고교 무상교육과 대학 입학 첫 등록금을 지원할 것입니다.
또 유치원종일반 운영, 초등방과후 교실 등 교육비 경감과 중학교 원어민 교사 배치 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알찬 교육도시로 나서겠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도시환경을 만드는데도 내실을 더하겠습니다.도심형 영어마을인 부산글로벌빌리지를 알차게 운영하고 다문화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의 세계화 마인드를 높입니다.또 올해 세계 최고 수준의 부산국제외국인학교를 완공해 외국인들이 불편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Ending
21세기 첫 10년을 마감하고 희망의 새 10년을 여는 2010년!이제 부산은 그간 구축해온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품격 높은 세계도시로 거듭나야 합니다.세계 유수의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세계도시를 향해 도약해야 합니다.크고 위대한 부산의 꿈!세계인 누구나 살고 싶고, 일하고 싶은 도시!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할 부산의 모습입니다.


Ending Title
2010부산시정강한 경제·알찬 도시·행복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