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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브리핑


(2023년 4월) 부산 인구정책 브리핑

부서명
기획담당관
전화번호
051-888-1115
작성자
유예림
작성일
2023-04-14
조회수
1738
첨부파일
내용

2023년 4월 
부산 인구정책 브리핑

인구 : 3,313,539명(-1,977명 감소)
고령자 : 721,786명(21.7%)
전입‧전출 : 336명(2023. 2월)
출생 : 1,244명
사망 : 1,242명
* 출처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23.3월)부산광역시 청년인구 (부산광역시 만 18~34세 청년대상)
◦ ’22년 기준 부산시 청년인구는 650,780명으로 총인구의 19.6%를 차지, 전년대비 2.4% 감소하여 청년인구 감소현상은 지속 추세
◦ ‘19년부터 청년유출인구가 감소 추세이고, ’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청년 인구 유출이 가장 적었음
(18~24세 연령의 청년은 유출에서 유입으로 전환)
◦ 부산시 구·군 중 부산진구(81,670명)가 청년인구 규모 및 비중에서 가장 높음◦ 가구주가 청년인 청년가구 중 1인 가구가 67%를 차지
◦ 청년 혼인율은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년 기준 청년 미혼율이 85.7%이며, 가족 가치관 변화, 비혼·만혼 등으로 1인가구는 증가 추세
◦ 만혼 및 출산 지연으로 전체 출산(합계출산율)에서 청년 출산율이 차지 하는 비중이 (’12년) 80.5% → (‘21년) 65.4%로 낮아짐◦ 청년인구의 주택소유율 및 평균 연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채무보유자와 평균대출잔액은 증가 추세로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
◦ 자산 형성 기회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최근 자산시장 급랭 이후 경제·심리적 어려움 직면 위기
◦ 집값 상승으로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는 줄어들고, 주거비·교육비·생활비 등으로 채무부담은 증가◦ 급속한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청년들은 복합위기 직면, 청년 고용 불안정은 청년생활 전반의 어려움으로 전이·확대
◦ 부산지역 청년의 87.5%가 부산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지만, 취업기회를 위해 수도권 이주 불가피
◦ 지역 핵심산업을 선도하는 우수 지역기업 발굴 및 취업 연계 등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 필요◦ 부산시 다양한 청년의 요구를 포괄하여 청년의 삶에 활력을 주며 청년이 주도하는 수요자 중심의 탄탄한 청년지대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 부산 청년G대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청년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4대 분야 25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
◦ Good job(일자리)
- (신규)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성장플러스 사업,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 혁신 사업
- (확대) 청년 눈높이까지 청년 일자리 레벨업, 청년이 끌리는 기업 발굴·지원


◦ Good play(문화·활동)
- (신규) 동네 청년활동 공간 활성화, 청년 문화 축제 통한 청년문화거리 활성화
- (확대) NEXT 10(부산 청년 드림학교)
- (계속)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 마음이음 사업, 청년활동 지원 위한 청년학교 운영

◦ Good Life(주거·생활)
- (신규) 청년 다다름 사업, 부산 이주 청년 웰컴박스 배부, 학자금대출 성실 상환자 채무 조기상환 지원, 신혼부부 럭키7 하우스 지원사업
- (확대) 자립준비청년 소득 및 주거안전망 강화, 청년내일저축계좌
- (계속)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부산희망더함아파트

◦ Good Voice(참여·권리)
- (신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부산 청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청년정책
- (확대) 부산 청년주간 정부 공동개최
- (계속) 청년패널 3000부산을 사랑합니다
부산에 계속 살고싶다 75.4%
* 출처 : 2021. 부산사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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