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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공원

부산에는 도시하천과 어우러진 공원으로 구목정공원, 윗골공원, 중앙공원이 있다.
이들 공원은 정관신도시 택지개발에 의해 2009년 조성되어 신도시 주민의 쾌적한 녹지공간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정관신도시를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호수가 드물고, 부산에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호수가 없다. 부산의 도시공원에 호수가 위치할 수 있었던 것은 경작지와 공원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부산 내에서 경작을 하지 않게 되자, 저수지의 필요성은 점점 없어졌고 이것이 공원이 된 사라수변공원과 어린이대공원의 성지곡수원지이다.

그리고 장산 폭포를 따라 흐르는 물줄기의 일부를 넓게 확장해낸 호수가 위치한 대천공원, 또한 용소골 골짜기에 위치하며 경치가 아주 멋있는 용소웰빙공원이 있다.
모든 호수가 위치하게 된 이유는 다르지만, 이들 공원의 호수들은 공원의 중심으로 그리고 상징으로 위치하고 있기에 이들 공원만의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공원 대표 이미지

해운대 장산구립공원

대한민국 1호 구립공원

지정년도
2021년
면적
16,342,152㎡
위치
해운대구 대천로67번길 48

장산은 해운대의 중심이자 진산이며 삼한시대부터 장산국 설화를 바탕으로 장산이란 명칭이 유래됐으며 마고당, 천제단 등과 같은 문화유산도 많아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보전적인 필요성도 큰 곳이다.
해운대구 중심에 있는 장산은 높이 634m에 이르는 도심의 허파로 총16.342㎢가 구립공원에 포함되었다. 장산일대 구립공원 지정은 전국 자치구 중 최초이며 2016년 '자연공원법' 개정으로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을 자치구가 지정할 수 있게 되었고 해운대구가 최초로 지정되었다. 현재 전국에 국립공원은 22곳, 도립공원은 29곳, 군립공원은 27곳이 있다. 장산의 통합적인 관리 가능해졌다.

  • 해운대장산구립공원 이미지1
  • 해운대장산구립공원 이미지2

해운대구 중심에 위치한 장산 일원의 생태, 경관, 문화자원 보전과 조화로운 이용을 지원하고, 분산된 관리체계를 일원화 할 수 있는 백년대계의 통합관리가 가능해졌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공원여가정책과
051-888-3796
최근 업데이트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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