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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를 기념하는 공원

2000년대 들어 부산은 APEC 정상회의, 아시안게임 등을 개최함에 따라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다져나갔다. 이들 국제행사를 유치함에 따라 기념 공원에 대한 필요가 높아졌고, 여러 공원들을 조성하기 시작한다. 기념공원으로 조성된 공원은 APEC나루공원, 평화공원, 아시아선수촌공원, 통일아시아드공원, 양정공원 등이 있다.
이들 공원에는 그 당시의 흔적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장소로써 이용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공원 대표 이미지

평화공원

혐오산업의 장소, 평화의 상징으로 떠오르다

지정년도
2004년
면적
32,015㎡
위치
남구 대연동 707

평화공원은 2005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2005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UN기념공원과 연계하여 인근의 환경 불결지에 평화의 상징 공원을 조성하여 자유 수호의 뜻을 기리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04년 지정 및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2005년에 개장하였다.

  • 평화공원의 조성 전의 모습 이미지
    평화공원의 조성 전의 모습
  • 평화공원 조성 초기의 모습 이미지
    평화공원 조성 초기의 모습

고철 처리업, 자동차 정비업, 화물차 주차장, 화물 운송업 등이 위치해 있었다. 소음, 분진, 토양 오염을 유발하는 혐오 산업 51개 업체가 난립한 곳을 모두 매입하여 공원으로 조성한 사례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공원여가정책과
051-888-3796
최근 업데이트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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