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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수목원에 작고 귀여운 아기 양이 태어났어요!”

부서명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전화번호
051-888-7136
작성자
김민영
작성일
2022-01-25
조회수
933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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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상단)
- 해운대수목원, 임인년 새해에도 새로운 소식과 콘텐츠 전해 -
부제목
◈ 초식동물원에서 면양 8마리 새끼 양 9마리 출산… 동물 가족 늘어나며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아 ◈ ‘지방재정의 숲’도 조성 마쳐, 습지 주변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형 정자 등 생태휴식공간 마련
이미지상세설명
지난해 4월 해운대수목원의 가족이 된 면양이 낳은 새끼 양 사진
미리보기주소
“해운대수목원에 작고 귀여운 아기 양이 태어났어요!” 사진1
내용

 

  지난해 2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해운대수목원이 임인년 새해에도 새로운 소식과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다가선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지난해 4월 해운대수목원의 가족이 된 면양 8마리가 새끼 양 9마리를 낳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십자당나귀 부부가 새끼를 낳은 지 4개월 만의 희소식으로, 해운대수목원의 초식동물원에는 아기 양을 포함해 면양 25마리, 흑염소 9마리, 십자당나귀 3마리, 타조 2마리 등 총 39마리의 동물들이 살게 됐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초식동물원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해운대수목원의 세심한 보살핌이 있었기에 동물 가족들이 점차 늘어나며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태어난 아기 양들은 어미 양의 보살핌을 받기 위해 당분간 울타리 밖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사회공헌 지원금 1억 원으로 ‘지방재정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새소리원 습지 주변에 만들어진 ‘지방재정의 숲’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형 정자와 돌담, 그리고 남천, 황금사철, 철쭉 등 알록달록 키 작은 나무들이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정자에 한글 이름인 ‘나눔정’이라는 현판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했다.

 

  이재욱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수목원을 찾아주심에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설 당일(2월 1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 수목원을 개방하니,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