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정
제1장 지세 및 기후
제2장 인구
제3장 도시계획
제4장 주택
도로 · 교량
제6장 상수도
제7장 하수도
제8장 사회복지
제9장 보건 · 위생
제10장 환경보전
제11장 공원 · 녹지
제12장 문화 · 관광 · 체육
제13장 산업경제
제14장 해운 · 항만
제15장 교통 · 통신
제16장 교육
제17장 치안
제18장 민장위 · 소방
제19장 지방의회운영
제20장 일반행정

第5節 郵   政


1. 槪  說


  부산지역에 근대 우편제도가 보급된 것은 1895년 동래우체사(현 부산우체국)의 설치로 우편업무가 시작된 것이 처음이었다.

  1905년 일본에 통신권을 빼앗기는 역사적 수난도 있었으나 우리나라의 체신사업은 국가기간산업으로 중점 육성되어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 세계 10위권내의 주요 통신국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19세기말 근대 우편제도의 시작 당시에는 우편 및 전신업무만을 취급하여 기능이 한정되어 있었으나 한일 합방후 일본식 우편제도가 들어와 예금, 보험 및 전화업무 등을 확대 취급하게 되었다.

  초창기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도를 관할하여 오던 부산체신청이 정부수립과 더불어 각 지방에 체신청이 설립되어 지역 관할구도로 바뀌게 됨에 따라 1949년 광주체신청 창설과 1971년 대구체신청 창설로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관할지역 업무를 각각 이관하였으며 현재는 부산·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일원을 관할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보통신사업의 주요 변천사를 간략히 정리해 보면

   - 1884년 우정총국 설치, 근대우편업무 개시

   - 1900년 만국우편연합(UPU) 회원국 가입, 외국우편 취급, 우편엽서

            및 우표 최초 발행

   - 1905년 일본에 통신권 피탈

   - 1929년 한국, 일본, 만주간 항공우편 개시

   - 1946년 체신국을 체신부로 명칭 변경

   - 1961년 별정우체국설치법 공포로 1면 1우체국 설치

   - 1968년 우편물 매일 배달제 실시

   - 1977년 국민생명보험 및 우편저축 업무를 농협으로 이관

   - 1982년 한국전기통신공사 설립으로 전기통신 업무 이관

   - 1983년 체신예금, 체신보험업무 재개

   - 1988년 우편번호 6자리로 개정 시행 (우체국 중심에서 행정구역별로 변경 지정)

   - 1992년 체신부에서 정보통신부로 조직개편

   - 1993년 차량전화, 휴대전화 등 무선기기의 사용 증대에 따라 지역별 관할

            우체국에서 간이무선국 허가업무 취급

   - 1994년 새로운 우편제도 시행(빠른우편, 보통우편)

   - 1995년 금융망 공동서비스 시행으로 은행과의 온라인 결제

   - 1997년 우체국 안내전화(1300번) 개통

   - 1998년『우편서비스 헌장』제정

   - 1999년 방문소포(우체국 택배) 시행

   - 2000년 새 우편번호 제도 시행(행정구역별 중심에서 집배구별 우편번호로 변경),

            우정사업본부 발족


  부산체신청의 관장업무로는 부산·울산 그리고 경남내 각 지역별 우체국에서 담당하고 있는 우편업무 및 예금·보험 등 금융업무, 간이무선국 허가업무 등을 지도·감독하며, 전기통신공사업체의 인·허가 및 경영실태 관리, 무선국 허가 및 검사, 지역정보화 추진업무 등이 있다.

  부산체신청은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하부기관인 8개 체신청중의 하나로서 조직은 아래 표에서와 같이 본청에 3국 1실 12과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각급 우체국 481국, 우편취급소 157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조        직


  [ 본   청 ]

  

 

 

 

 

청    장

 

 

 

 

 

 

 

 

 

 

 

 

 

 

 

 

 

 

 

 

 

 

 

 

 

 

 

 

 

 

 

 

우정사업국

 

사업지원국

 

 

 

정보통신국

 

감사관실

 

 

 

 

 

 

 

 

 

 

 

 

 

 

우정계획과

우편영업과

우편물류과

금융영업과

 

총  무  과

 

 

 

정보통신과

 

 

 

 

 

 

 

통신업무과

 

 

 

회  계  과

 

 

 

 

전파업무1과

 

 

 

 

 

 

 

전파업무2과

 

 

 

고객지원과

전파기술과


  [ 관내관서 ]

구 분

총  괄  국

6급국

7급국

군  사

우체국

별정국

우  편

취급소

소 계

4 급

5 급

481

41

19

22

246

48

11

135

157

부 산

146

15

10

5

103

18

3

7

80

울 산

38

3

2

1

24

5

-

6

20

경 남

297

23

7

16

119

25

8

122

57

자료 : 부산체신청


2. 郵政事業


1) 郵政施設


  부산지역의 우체국은 2002년말 현재 226국(우편취급소 포함)으로 전국 3,686국의 6.1%를 점유하고 있으며, 우체국 창구당 관할면적은 3.4㎢, 관할인구는 16,944명으로써 UPU(만국우편연합) 권장기준에는 아직 미달되는 실정이다.

  매년 증가되는 우편물 처리에 인력 및 작업능력의 한계에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어 1일 처리능력 250만통의 부산우편집중국을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2000년 4월 준공하여 부산과 경남일부(김해, 밀양, 양산)의 우편물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갖추었다.

  한편 우체통은 1,814개로 동당 설치수 8개, 우표류 판매소는 1,989개로 동당 설치수 9개이며, 특히 우체통과 판매소, 공중전화를 함께 설치하여 시민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

우정시설 증가추세

     연도

구분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우체국

  178

  194

  200

  210

216

215

219

225

221

226

우체통

1,973

1,876

1,789

1,909

1,945

1,998

1,928

1,923

1,829

1,814

우표판매소

2,194

2,153

2,557

2,424

2,275

2,275

2,103

2,086

2,179

1,989

자료 : 부산체신청


2) 郵便物 利用


  2002년도 부산시민의 우편물 이용량은 아래 표에서와 같이 접수 기준 256,880천통으로 우리나라 전체 이용량의 4.9%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민 1인당 연간 우편물 이용량은 68통으로 집계되고 있다.

  우편물 이용 추세는 각 기업체의 적극적인 홍보에 따른 기업체에서 개인으로 가는 광고성우편물의 급증으로 전년대비 3.2% 증가하였다.


우편물 이용추세

(단위 : 백만통)

      연도

구분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우편물 접수

211

196

212

228

234

197

186

218

249

257

1인당(통)

54

51

54

59

60

51

48

61

65

68

자료 : 부산체신청


3) 郵便 利用住民 便宜 增進


  ① 주민 편의제도 개발·보급

  우체국에서는 본연의 업무인 우편물 취급 뿐만 아니라 각 지방의 엄선된 우량특산품을 우편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우편 주문판매 제도」를 1986년도부터 시행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2001년도에도 우리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신규 특산품 84개 품목을 확대하여 총 180개 품목 693종의 특산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1999년 7월 1일부터는 테마별·가격대별 검색기능을 갖춘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 정부 각 부처의 민원 601종을 주민이 원할 경우 우편을 통하여 발급해 주고 있으며, 항공권 및 열차승차권 판매, 전자우편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특히 우체국 시설을 예식장, 독서실, 만남의 장소, 테니스장 등으로 개방하여 지역주민의 생활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을 위하여 전 집배구를 기동화하여 2002. 12월말 현재 115대의 차량과 787대의 이륜차로 배달하고 있으며, 빠른우편은 익일 배달률이 96.1%에 이르고 보통우편도 국민과 약속한 기일내 전량 배달되고 있다.

  특히 국제우편물의 경우 선편우편물은 전량 부산으로 도착되어 구분·배달되기 때문에 부산지역의 이용자에게는 더욱 편리하게 되었다.


  ② 우체국 고객만족(CS) 운동

  우체국이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2001년도 고객만족도(KCSI) 조사결과 공공행정 부문에서 3년연속 1위를 차지하여 우체국이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우체국이 공공행정분야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것은 2000년 7월 1일 폭넓은 자율성과 책임성을 전제로 하는 우정사업본부 출범을 계기로 날로 높아지는 고객의 수요에 보다 적극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고객만족 1등 우체국을 우정사업의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모든 업무를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하는 총체적 고객만족경영(TCS)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부산체신청에서는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우체국 창구업무를 원스톱 처리하는 다기능창구로 전환하여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전화접수에 의한 소포방문접수제도인 우체국택배 활성화,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을 위한 부산우편집중국 개국·운영, 안정성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 우체국 여유공간이나 창구에 정보교육센터 및 인터넷플라자를 설치하여 이용고객이나 주민들의 인터넷 이용 환경조성 등 보다 나은 서비스 환경으로 우체국을 내 집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 왔다.

  아울러 고객만족경영에 대하여 자체 CS 교육원인 우체국서비스아카데미(2001.7월 개원, 부산 수영동 소재)를 통하여 전 종사원에게 반복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체국서비스 헌장」제정·시행과 체신청 및 산하 우체국별로「고객대표자회의」를 구성·운영하는 등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펼쳤고, 또한, 내·외부기관을 통하여 연 4회 이상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는 등의 직접적인 노력 외에도 품질경영을 위한 업무 개선 활동과 경영개선을 위하여 매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경영평가에 고객만족 수준이 높은 우체국을 우대하여 고객만족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부산체신청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하여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우체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새로운 상품의 개발과 서비스의 개선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3. 電波管理


  통신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정보화의 가속화로 각종 통신매체는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인간도구로써 자리잡아 가고 있다.

  역사상으로 통신의 발달은 여러 가지 매체를 가지고 변화되어 왔지만 현재까지는 전파를 이용한 통신방식이 주종을 이루어 왔으며, 또한 모든 통신이 전파매체를 통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특히 전파의 특성상 무한의 자원인 관계로 많은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해 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생활과 관련된 행정절차 분야에서도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의 개선이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아래서 부산체신청의 전파관리 업무는 국가 또는 각종 산업현장 및 각 개인에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각종 무선국 허가업무와 표준 방송국(방송국을 칭함)의 허가 및 검사, 유선방송의 인·허가 등 국가신경의 중추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002년말 현재 부산의 무선국수는 아래 표에서와 같이 42,045국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최근 들어 이동전화사업의 활성화와 무선기기의 보급이 대중화되는데 그 요인을 찾을 수 있다.


연도별 무선국 증가 현황

(단위 : 국)

           연도별

지역별

1999

2000

2001

2002

부 산

39,655

36,205

37,096

42,045

울 산

18,278

18,997

20,118

21,370

경 남

40,728

41,138

42,047

46,452

자료 : 중앙전파관리소


국종별 무선국 현황

(단위 : 국)

     국종별

지역별

방송국

고정국

해안국

기지국

간이무선국

아마추어국

기타

부 산

43,611

56

142

19

2,921

15,939

3,777

20,757

울 산

21,798

31

60

7

1,217

10,352

2,044

8,087

경 남

49,129

196

362

16

5,017

17,401

4,085

22,052

자료 : 중앙전파관리소,  주 : 2003. 6. 30일 현재 기준


  앞으로의 추세는 전파의 이용이 날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전파부분을 예전과 같은 감시의 대상이 아닌 국민 곁에서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통신매체로서 거듭나기 위하여 무선국 허가절차의 간소화 및 허가요건의 완화를 통하여 국민의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세계화를 겨냥한 외국인의 국내 무선국 개설제한 완화는 물론 전파이용의 극대화를 위하여 주파수의 재배치, 협대역화 기술개발 등 전파응용기술에도 많은 노력을 하여 고품질의 통신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다.


4. 地域情報化


  정보통신분야에 있어서 지역정보화의 가장 큰 목표는 ‘정보격차(Digital Divide)’의 해소라고 할 수 있다. 정보통신부에는 정보인프라 구축, 국민 정보화 마인드 확산과 정보이용능력 제고 등 국가정보화정책에 있어 정보화의 양적인 확산에 치중하다보니 지역간·계층간의 정보격차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저소득자·장애인·노령자 등 경제적·신체적 또는 사회적 여건으로 인하여 정보이용에 취약한 지위에 있는 자들에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이용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기하기 위하여 2001년을 ‘정보격차해소 원년의 해’로 지정하였고, 「정보격차해소에관한법률」이 2001. 1월 제정되었으며, 이에 따른 후속 사항으로「정보격차해소종합대책」을 2001. 6월부터 시행하였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부산체신청에서도 지역정보문화의 중심으로서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정보화 촉진과 지역간·계층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하였다.

  먼저, 매년 6월에 ‘정보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정보화에서 소외되어 왔던 부산·울산·경남지역의 55세 이상 노인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터넷노인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평소 정보이용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통영지역 도서벽지의 초등학교 어린이에 대한 정보화 견학을 LG청소년과학관 등 6개소에서 실시하여 정보통신에 관한 현장체험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정보통신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장애인교육시설에 대한 시설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였으며, 여성인력의 정보화 지원을 위하여 부산의 ‘동래 일하는 여성의 집’을 비롯하여 김해, 울산, 마산 여성인력개발센터(구. 일하는 여성의 집)에 대해 정보통신기자재를 지원하였다. 또한「주부인터넷교육 지원사업」과「노인정보화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자영업자 정보화교육」과 중급 수준의「e-Korean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방학중에 초·중·고등학교의 컴퓨터교육장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는「방학기간중 학교시설 활용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개인 및 가정별로 PC보급률이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도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및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중고컴퓨터를 기증받아 수리 후 보급하는 「사랑의 PC보내기(중고PC 재활용)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수집·수리된 중고PC를 부산장애인정보화협회 등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장애인 등에 보급하였으며, IT관련학과 대학생 및 교사, 일정수준 이상의 주부들로 구성된「정보화교육 강사지원단」을 운용하여 자원봉사 차원에서 장애인시설, 고아원, 노인시설 등을 방문,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정보격차 해소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