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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가스안전 사용요령

봄철

가스시설 점검은 이렇게
  • 날씨가 풀리면서 집안의 가스시설 점검이 필요한 봄철이 되면 우선 LP가스의 경우 겨우내 혹한으로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비가 들이치지는 않았는지, 또 물이 괴거나 용기 받침대나 용기를 묶어놓은 체인이 녹슬지는 않았는지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하다.
  • 조정기, 배관이나 호스의 상태, 연결부위도 점검해 준다. 호스는 3m이내의 길이로 시공하게 돼있으나 금속 배관으로 교체해 주는것이 바람직하다.
  • 특히, 겨우내 혹한으로 호스 등의 연결부위가 헐거워지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많은데 호스의 상태가 양호하면 연결부위만 잘라내고 새로 연결하면 되지만 호스상태가 좋지 않으면 새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도시가스의 경우에는 지하에 매몰된 배관이 지반이 녹으면서 손상될 우려가 있으나 이는 도시가스 회사에서 전문장비를 이용해 관리하고 있으므로 사용자의 경우 집안내의 배관 손상여부를 점검해주는 것이 좋겠다.
  • LP 가스사용 가정의 경우 LP가스판매업소, 도시가스의 경우 도시가스 관리사무소에 의뢰하여 배관과 호스, 호스와 연소기의 연결부위가 손상되지 않는지 살펴보고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해야한다.
이사 준비는 이렇게
  • 새 봄을 맞이하여 이사를 하는 가정이 부쩍 늘고 있다. 이사 시 가스시설을 철거 또는 설치할 때는 평상시 보다 세심한 주의와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사 시 가스렌지를 철거하면서 사용자가 막음 처리를 하지않고 가스시설을 방치하던 중 가스가 누출·폭발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 최근 5년간(10~14년) 이사 시 발생한 사고는 22건으로 18%가 막음처리 미조치로 발생하였으며, 대부분 LP가스시설에서 발생하였다. 또한 이사할 때를 포함한 막음처리 미조치로 인한 전체 사고는 최근 5년간 47건이 발생하여 가스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 이사 시 가스를 안전하게 관리할려면, 우선 우리 집에 있는 가스시설의 종류와 수량, 이사할 곳에서 사용하는 가스가 도시가스인지 LP가스인지 가스종류를 정확히 파악하여야 하며, 반드시 LP가스판매업소나 도시가스회사에 의뢰하여 가스시설을 철거 또는 설치하여야 한다.
  • 특히 LP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기존 가스판매점과 LP가스안전공급계약을 해지하고, 이사 후 새로운 가스판매점과 신규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는데, 만일 LP가스안전공급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가스 사고 발생 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다.
  • 한편 가스안전기기인 퓨즈콕을 설치하는 것도 호스가 끊어지거나 빠진 경우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이사철 가스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여름철

가스시설 점검은 이렇게
  • LP가스 용기는 직사광선이 직접 들지 않도록 차양조치를 하거나 따로 보관실에 보관하도록 한다. 복사열이나 외부조건에 의해 안전변의 폭발로 가스가 누출될 수도 있으며 불볕더위가 계속될 경우 장독대나 옥상등 옥외에 보관중인 가스용기 등은 위험 하므로 차양조치를 해야 한다.
휴가를 대비하여
  • 휴가나 여행등 장기간 집을 떠나는 경우에는 가스연소기의 콕크는 물론 중간밸브를 잠그고 LPG는 용기밸브, 도시가스는 계량기옆 메인밸브까지 잠궈 두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삼발이 폭보다 작은 불판이나 그릇을 올려 놓고 사용해야 한다.
장마철을 대비하여
  •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 중에 호스와 가스용품, 배관과 용기, 배관과 호스 등 연결부분이 잘 조여져 있는지 살펴보고 오래된 시설은 가스누출의 위험이 높으므로 미리 교체해 주어야 한다.
  • 가스시설이 물에 잠길 우려가 있거나 물에 잠길 경우 LP가스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용기밸브를 잠그고 용기를 분리시켜 높은 곳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도시가스의 경우에는 중간밸브와 계량기 옆의 메인밸브를 잠그고 대피해야 한다.
  • 침수후 복구시에는 반드시 가스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사용해야 한다.
  • 가스시설 중 가스렌지 등 가스용품은 깨끗한 물로 씻어서 흙등 이물질이 끼어 가스가 나오는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한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 사용해야 하고 가스시설의 연결부분에도 비눗물 등으로 누출 점검하고 사용해야 안전하다.

가을철

  • 환절기인 가을철에는 먼저 가스보일러를 새로 가동하기 전에 무엇보다 배기통이 꺾여서 찌그러지지 않았는지, 구멍난 곳은 없는지 외형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만약 배기통안에 이물질이 많이 쌓여 있으면 배기가 안되어 폐가스가 실내로 들어와 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깨끗이 청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가스보일러의 경우 가동시 사용가스의 약25-30배 이상의 공기가 공급되어야 안전가동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가스보일러 사고원인은 거실 또는 환기가 불량한 주방이나 다용도실에 가스보일러를 설치 사용한다든지, 배기구를 유효단면적 보다 터무니 없이 적게 설치하여 사용하거나 배기통 연결부 접속 불량에 의한 배기가스 실내 유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 가스보일러의 구입시에도 사용하는 가스종류에 따라 LPG 또는 도시가스용을 확인, 결정하고 가옥구조에 적합한 급배기 방식의 가스보일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기존 주택 또는 APT 등 전용 보일러실과 급, 배기구가 없거나 부실한 경우에는 FF식(강제급배기식) 보일러를 선택해야 하고 전용보일러실과 충분한 유효단면적을 확보한 배기통이 있을 경우에는 CF식(자연배기식) 또는 FE식(강제배기식) 보일러를 선택해야 한다.
  • 가스보일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설치시에 반드시 가스보일러 전문 시공회사에 의뢰해야 하고 반드시 전용보일러실에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이상 상태 발견시 가스보일러에 부착된 시공표지판 또는 명판에 표시된 시공자 또는 제조회사에 A/S를 요청하고 반드시 수리후 사용하도록 해야한다.

겨울철

올바른 용기보관은 가스안전 첫걸음
  • 많은 가정에서 가스용기를 옥상이나 외진 구석에 아무렇게나 방치하고 있는데 이는 가스사고를 자초하는 위험한 행위이다. 따라서 용기는 조정기 호스의 손상을 막고 가스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눈, 비를 피할 수 있고 환기가 잘 되는 옥외에 보관실을 지어서 보관해야 한다. 간혹 용기를 다용도실이나 주방, 지하실에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누출된 가스가 주위의 화기 등에 의해 폭발할 수 있으므로 이 역시 사고를 부르는 위험한 행위이다.
  • 또한 바닥에 고일 수도 있는 수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받침대를 만들고 체인이나 굵은 끈으로 용기 허리부분을 고정시켜 용기가 쓰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온이 너무 낮아 가스가 남아 있는데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두터운 헝겊으로 용기를 감싸주어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이때 갑작스럽게 용기에 전열기나 불을 갖다 대거나 뜨거운 물을 붓는 행동은 다른 사고를 부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가스보일러의 관리는
  • 겨울에 접어들면서 가동을 시작한 가스보일러의 경우 환기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사용해야 안전하다.
  • 소비자들은 보일러를 시공하기 전에 시공자의 자격보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설치 후에는 시공자가 발행하는 시공확인서를 부착하도록 하여 이상이 발생할 경우는 가스보일러에 부착된 시공표지판 또는 명판에 표시된 시공자 또는 제조자에게 A/S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평상시에도 가스사용자는 가스보일러 작동시 배기통 등이 막히거나 손상되지 않았는지, 배기와 연소가 정상으로 되는지 자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장기간 여행으로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순환수를 모두 빼고 중간밸브와 메인밸브 등을 모두 잠가서 차단해 줘야하고 짧은 여행시에는 전원 플러그를 꽂아 놓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환기창을 조금 열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특히, 가스보일러의 동파방지장치는 순환수의 온도강하에 의하여 작동되므로 보일러에 부착된 전원스위치만 끄고 전기콘센트와 중간 밸브는 정상 상태를 유지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료관리 담당자

클린에너지산업과
김범수 (051-888-4695)
최근 업데이트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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