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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웹툰

젊음에 희망을! 지역에 활기를! 젊은 특권 행복주택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입사를 축하하네!
    두 사람, 결혼 축하해~
     이제부터 꿈꾸던 세상이 펼쳐질 거야!!
    양정원(22세) 전역후 복학예정
    우수영(27세) 사회초년생
    김대연(32세), 남천희 (29세) 맞벌이 신혼부부
휴.. 힘들다 등하교 거리가 너무 멀다보니 아르바이트 할 시간도 없네..
    설마 평생 여자친구도 없이 이렇게 사는건 아니겠지..?
    휴우....
    휴 다행이다... 겨우 탔네..
    취업하고 나면 좀 달라질 줄 알았는데, 내 월급으로는 꿈도 못꾸는 비싼 집값 때문에 아직 무보님으로부터 독립도 못하고 매일같이 왕복 3시간이 넘는 거리르 출퇴근하고 있네
    요즘 취업도 힘들다는데 졸업하고 나면 조금안 나나질 수 있을까?
3년 뒤면 나도 서른인데 결혼은 꿈도 못꾸는 구나.... 아이고 내 팔자야....
    취업은 할 수 있을까? 아이고 내 팔자야..
    하아-
    하아-
    슈슈슈슈슉
신랑 왜 그래? 오늘 회사에서 무슨 일 있었어?
    오늘 내 입사동기 한 명이 아파트를 계약했대... 나랑 연봉이 같은데 무슨 돈으로 했냐고 물으니까 부모님이 도와주셨다더라 .... 하아.. 진짜 힘빠져.....
    그랬구나..  부모님이 도와주시는 건 너무 고마운 일이지만 우리같은 흙수저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해도 작은 아파트 하나 산다는 것도 사실 불가능하잖아
    월세 아껴서 좋은데로 이사가려고 이런 오래된 집에서 버티며 살고 있는데 여보한테도 미안하고 뭔가 열등감이 자꾸 커져.
    뭐가 미안해~ 여보야,
    우리 당분간 출산은 미루고 둘이 열심히 맞벌이해서 돈 벌자. 조금만 더 참고. 응?
고마워 여보.. 그래도...... 이렇게 계속 출산을 미루면....
    하아....
    휴대폰이 지잉- 하고 울린다.
    여보, 우리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할까?
    가게도 멀리 있는데  이 밤중에 혼자 어떻게 가려고... 같이 나가서 사오자
    지하철 7번 출구에서 네 명의 주인공이 모였다.
에?
    응?
    뭐지?
    구구구구구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주거정책 도우미 부산맨입니다. 
    여러분같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러 왔어요.. 여러분들이 가진 고민에 대해 해결책을 알려줄 것입니다. 
    부, 부산맨?!
아니, 제 고민을 어떻게 안다는 거죠?
    맞아요, 저는 그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는걸요.
    부산맨 : 여러분들의 한숨들이 한 곳에 모일때,
    부산맨 :  부산맨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신혼부부 : 그럼 진짜 우리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겁니까? 당신이 어떻게요?! 저사람 좀 이상한듯
    부산맨 : 부산시에서는 여러분을 위한 많은 정책을 실시하고 있어요. 오늘 제가 알려드릴 정책은 바로, 젊은 특권 행복주택 입니다.  타앗 
    젊은 특권 행복주택?!
부산형 행복주택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하고, 사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수요계층에 선별 공급하여 젊은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부산시에서 시행하는 공공임대주택사업입니다.
					공공임대주택은 늘 있어왔던 제도 아닌가요? 뭐가 다르단거조?
					연애 포기!
					결혼 포기!
					출산 포기!
					이외에도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사는 이 시대의 청년들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부산시에서는 그동안 주거복지혜택에서 소외되었던 젊은 계층에게 주변시세의 최대 반값이라는 저렴한 임대료로 우선 공급하여 당장의 주거문제를 해결토록 하고
나아가 주변의 전세 임대시장의 하향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니다!!
					최대 반값요? 그렇게나 싸게 임대한다는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외곽쪽이지 않나요? 그렇다면 젊은 세대들에게 별다른 매력이 없을텐데요?
					당연하죠 젊음 세대들을 위한 집인데 당연히 도심내에 있어야겠죠. 일단은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연산동)과 동래역 행복주택(낙민동) 등은 교통과 접근성이 용이한 역세권에 위치하고, 고품격으로 청년들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이는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나갈것은 물론, 지역편의시설 내 사회적기업 및 창업, 취업지원센터를 유치하여 입주민과 인근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게 될 것이다.
					듣기만 해도 너무 매력적인 집이 될 것 같은데요. 부산시에서는 이토록 젊은계층의 주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이유가 있는 건가요?
					어휴~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현재 부산시의 최대 관심사인 도심쇠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인공들이 바로 여러분 같은 젊은 세대들입니다.
*부산광역시 행복주택사업 추진현황 
						- 사업승인 : 5건 2,536세대
						- 후보지 선정 : 10건 4,478세대
						- 검토중 : 2건 900세대
						== 총 17건 7,914세대 추진 중이며, 최종적으로 10,000세대 목표 추진
						
						어서 가서 신청해야겠어요, 여보~
						아, 잠시만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행복주택과는 별개로 부산시에서 따로 준비하는 부산드림아파트도 있답니다.
						주요 상업지역 내에서 건설되는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인데요, 부산시는 2022년까지 부산 원도심과 시내 곳곳의 상업지역에 총 2만 세대의 부산드림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에요.
2만 세대?!
							부산드림아파트 역시 각종 편의시설이나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우수한 품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여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그럼 행복주택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근본적인 취지는 같습니다만 부산드림아파트는 젊은세대들의 생활방식을 고려해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60㎡이하로 지어질 예정이며
							민간 업체가 짓고 8년간 임대 후 분양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부산시는 이 곳의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책정하고, 임대료 상승률을 연간 5% 이하로 제한해 젊은 세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나가고자 합니다.
멍-----
								뭐하고 계세요? 당장 가서 신청하시지 않고?
								앗 그렇구나!! 고마워요 부산맨~~ 
								휘잉-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젊은세대 여러분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기를 기도할게요.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자료관리 담당자

주택정책과
손지민 (051-888-4201)
최근 업데이트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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