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분재관리-분재를 키우는 장소

분재일반관리-분재를키우는장소

분재 키우기에 좋은 곳

가) 일광, 통풍이 잘 되는 곳

우리 인간 생활에서도 주택의 장소와 위치가 좋아야 하듯이 분재도 살기 좋은 환경과 쾌적한 장소가 필요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햇빛이 잘 들고 서북쪽에는 바람을 막아줄 것이 있는 곳이면 좋고, 동남쪽은 나무나 건물이 없으며 공기가 맑아야 한다. 더욱이 미풍이 적당히 통하고, 물주기, 거름주기, 병충해 방제 등 기타 작업하기에 편리한 곳이면 더욱 좋다. 그러나 100% 적당한 곳은 흔치 않기 때문에 그 지역의 환경에 따라서 가급적 좋은 조건을 찾아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최소한 하루에 일조시간이 3∼4시간 이상의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에 놓아두어야 나무가 충분히 탄소동화작용을 하여 생기가 있고 튼튼한 나무로 기를 수 있다. 그러나 단풍나무 등의 잡목류는 한여름의 강렬한 직사광선이 가장 심한 한낮에는 대나무 발이나 차광망같은것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것은 건조방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와는 반대로 대도시에는 햇볕을 받는 곳이 적으므로 햇빛과 외부공기가 닿는 곳이면 옥상, 창가, 가게앞, 아파트의 베란다등에도 분재를 놓고 손색없이 키울 수 있다. 특히 분재의 수가 적은 경우에는 분재를 옮겨가며 관리할 수 있다.

나) 눈에 잘 띄는 장소에서 관리

분재를 전문적으로 가꾸지 않는 사람은 생활에 바쁘다 보면 분재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므로 분재의 숫자가 적을수록 눈에 잘 띄는 곳에 놓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대개 좋은 분재를 죽이는 사람을 보면 눈에 잘 띄지 않고 멀리 놓아 돌보지 않아서 좋은 나무를 죽이는 예가 많다.

다) 여름관리

분재를 실내에 여러날 놓아 두는 것은 잘못이다. 더구나 냉방장치를 한 실내에 2∼3일만 놓아 두어도 분재는 생육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만약 손님 접대시에 실내 장식을 위해서 놓아 두었다면 바로 실외로 옮겨야 한다.

라) 바람이 적당한 곳에서 관리

분재의 통풍이 잘 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조건중의 하나로써 알맞게 부는 바람은 분재에 병충해의 발생도 적게하여 뿌리의 발육도 왕성하게 하며 잎이 튼튼하게 자란다. 이와는 반대로 고층건물에서는 강풍으로 인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나 뿌리가 왕성하고 고정되어 있으면 큰 피해는 없다. 그러나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때는 수세가 약하거나 분갈이 후 20일 이전 혹은 꽃이나 열매가 달려있는 나무,잎이 크고 부드러운 것 등은 바람을 막아 주어야 한다.

마) 빗물과 보통 주는 물

빗물은 일반적으로 주는 물과는 큰 차이가 있다. 빗물은 자연의 혜택으로 식물에 아주 유익한 것이다. 공중에 있는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내리는 비는 식물에서는 보약과 같은 활력소가 되는 것이며, 잎, 가지, 줄기 등의 오물을 씻어 주어 식물호흡과 동화작용에도 큰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실내에 있는 분재도 비를 흠뻑 맞힐 수만 있다면 매우 좋다. 그러나 비 내릴때에 주의할 것은 비가 내렸다고 너무 안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가 상당히 내려도 잎이 무성한 나무는 빗물이 분밖으로 흘러내려 분밑까지 물이 스며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 잘 확인해서 관리해야 한다.

바) 밤이슬

여름의 밤이슬은 한낮의 더위와 갈증도 가시게 하며, 분재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도시에서는 매연 등으로 이슬이 내리지 않아 아침에 보아도 분재가 싱싱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도시 주변에서는 저녁때 잎에 물을 분무해줌으로써 이슬이 온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즉 이슬은 분재의 피로를 회복해주는 활력소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분재 키우기에 좋은 곳

가) 분재를 지면위에 놓는 법

  • 분재를 지면에 두면 통풍이 나쁘며 습기가 많아 분토가 잘 마르지 않고 지엽이 쓸모없이 잘 자란다. 또한 분재에서 중요하게 취급하고 있는 아랫가지가 잘 자라지 않는다. 더구나 흙탕물이 분에 묻어서 더러워지기도 하며, 부근의 잡초씨가 날아와 잡초가 무성해진다.그리고 지렁이, 개미 등의 해충이 붙기 쉽고 병해를 입을 우려도 많다.

나) 분재를 시렁위에 놓는 법

  • 분재는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시렁위에 놓고 관리하면서 관상을 겸하여 수형도 잡아야 한다. 허리를 굽히고 가지를 치거나 발꿈치를 들고서 물이나 비료를 주게 되면 손질도 귀찮아 관리에 소홀하게 되므로 보통 분재의 시렁 높이는 지상에서 60∼100㎝정도가 알맞다. 분재의 수가 많으면 시렁은 더욱 필요할 것이며, 재료는 소나무나 나왕판자를 쓰기도 하며 철사를 넣고 시멘트를 비벼서 만들어 쓰기도 한다. 또한 분의 크기에 따라서 송백류, 잡목 등으로 구분하여 만드는 방법도 관리하는데 편리하다.

1) 분재의 월동관리

  • 분에 심어져 있는 나무는 대부분 우리 주변의 산야에서 야생하고 있는 수종이 많아서 추위에 약한 것은 별로 없다. 그러나 지방에 따라 기후와 온도차이가 심하여 분재의 월동관리도 지방에 따라 다르다. 또한 분재는 대자연 속에서 자생하고 있을 때와 달리 분이라는 특수 환경속에서 자라고 있어서 줄기나 가지는 생리적으로 발달하여 추위에는 강하지만 뿌리는 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뿌리보호를 잘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추위를 막아주고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가) 분을 땅에 묻어 둔다.

  • 물 잘 빠지는 양지 바른 뜰에 골을 파고 분을 묻어두고 보통때처럼 충분히 물주기를 하면 지온의 영향을 받아 봄부터 뿌리의 활동이 시작되므로 분을 내놓을 때는 뿌리가 분 밑으로 뻗어 나오기 전에 해야 한다.

나) 상자에 넣어 둔다.

  • 자를 분높이 보다 약간 높은 정도로 만들어 그 안에 화분을 넣어 두는 방법으로 뿌리 보호에도 효과적이며 분과 분사이에 공간이 많은 경우에는 톱밥이나 낙엽등을 넣어 공간을 채워주면 좋다.

다) 바람을 막아준다.

  • 분재에서는 한해 못지않게 해로운 것이 건조한 서북풍의 피해라고 할 수 있는데 냉한 서북풍은 가지나 ..잎에서 수분을 빼앗아가 분재를 상하게 하며 가지를 마르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잡목류의 잔가지가 바람에 약하므로 북쪽과 서쪽에 설치해야 한다.

라) 서리막이

  • 분토에 심한 서리가 내리면 뿌리가 위로 올라가서 잔뿌리가 상하며 잔가지가 마르는 수가 많다. 서리를 막으려면 바람막이와 함께 서리막이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서리막이는 남쪽을 높게 하고 북쪽을 낮게 하여 햇볕이 구석까지 잘 들어올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분재를 양지 바른 처마밑에 두는 것도 서리와 바람을 동시에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2)수종별 내한성

  • 수종별로 추위에 강한 나무와 약한 나무가 있는데 대략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 추위에 매우 약한 나무

  • 자귀나무, 감귤나무, 아왜나무는 서리 오기전에 실내관리를 하여야 하고 석류나무, 동백나무, 대나무등은 서리가 내린 후 실내관리를 하며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나무, 소사나무, 삼나무는 서리를 약하게 맞혀서 실내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나)추위에 약간 강한 나무

  • 신나무, 매화나무, 진백나무, 모과나무, 가문비나무, 노간주나무, 단풍나무, 너도밤나무 등은 실외에서도 지탱할 수 있다.

다) 추위에 강한 나무

  • 해송, 오엽송, 주목, 적송등은 실외에서 월동해도 무방하다.

자료관리 담당자

지도정책팀
홍창우 (051-970-3705)
최근 업데이트
2019-02-28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새창열림 아이콘"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